- TI nspire
TI-nspire 배터리가 충전되지 않을 때

1) 배터리가 아닌 외부 전원을 연결했을 때는 정상적으로 계산이 되어야 합니다.
2) 5시간~10시간 정도를 충전하더라도, 배터리 상태가 0%에서 변동이 없어야 합니다.
3) 이 상태에서 외부 전원(케이블)을 제거하면 바로 꺼져야 합니다.
공식 문크
https://education.ti.com/en/customer-support/knowledge-base/ti-nspire-family/troubleshooting-messages-unexpected-results/30732
영문 번역 + 수정
Solution 30732: TI-Nspire™ CX 계산기가 충전되지 않는 문제 해결
TI-Nspire CX 핸드헬드가 충전되지 않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TI-Nspire CX 핸드헬드가 충전되지 않을 경우 다음을 확인하세요:
* 적당한 전압과 전류가 공급되지 않을 때 충전이 되지 않습니다.
1) 벽 충전기를 사용하는 경우, 계산기와 함께 제공된 TI 벽 충전기나 최소 1암페어(일반적으로 “1A” 또는 “1000mA”로 표시됨)로 인증된 UL 인증 USB 충전기를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하세요.
충전기가 UL 인증인지 확인하려면 충전기를 뒤집어 내부 라벨을 확인하세요. UL 스탬프를 찾고, 1000mA 이상임을 확인하세요.
: 외국의 경우 인증 마크가 달라서 UL 이지만, 우리나라는 KC 마크입니다. KC든 UL이든 CE 든 아무거라도 붙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하라니까 해보죠 뭐...
: 하나의 충전기로만 테스트하지 마시고 다양한 전원 공급원으로 테스트해 보세요. 잠깐 꼽는 것은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으니, 번갈아가며 1~2시간정도 꼽아두시면 살아날 수 있습니다.
* 접촉불량일 때 충전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USB 케이블이 TI-Nspire CX 핸드헬드에 완전히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단단하게 연결되었는지 확인하세요. 완전히 연결되지 않으면 충전되지 않습니다.
3) 핸드헬드 뒤쪽의 리셋 버튼이 눌려 있지 않은지 확인하세요. 만약 눌려 있다면,
종이 클립과 같은 단단한 물체로 버튼이 더 이상 눌려 있지 않도록 하세요.
연필처럼 잔여물을 남길 수 있는 물체는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리셋버튼이 눌려있을 수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확인하라는군요.
4) 슬라이딩 도어 커버 아래쪽에 있는 핸드헬드 뒷면의 접점을 부드럽게 연필 지우개 또는 깨끗한 천과 알코올로 닦아주세요.
: 슬라이딩 도어라는 것은 (계산기 후면 아래에 있는) 크래들에 연결하는 부분을 말하는 것인데,
이곳은 우리나라에선 쓸 일이 없어서 부식이나 접촉불량 날 일이 없지만, 한번 체크 해 보세요.
* 배터리가 기기에 연결이 잘 안된 경우 충전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5) 핸드헬드 뒷면의 배터리 덮개를 제거하고, TI 충전식 배터리를 분리한 후 다시 연결하세요.
커넥터가 완전히 연결되어 있는지, 배터리 덮개에 의해 전선이 끼이거나 눌리지 않았는지 확인하세요.
: 실수로 배터리를 뺐다가 안끼워놓은 경우도 확인할 수 있겠죠.
6) 충전된 다른 TI-Nspire 충전식 배터리에 접근할 수 있는 경우, 해당 배터리를 장착하고 핸드헬드의 운영 체제를 업데이트하세요.
운영 체제 업데이트 방법은 지식 기반 문서 #21390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간혹 업데이트로 해결했다는 분이 계시긴 합니다.
PC로 업데이트를 해도 동일한 해결방법이긴 한데, 충전이 안되는 상황이라 업데이트 중 전원이 불안정해서 벽돌이 될 수도 있기에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만약 이 방법들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서비스에 관한 정보를 위해 TI-Cares에 문의하세요.
: 우리나라라면 TI-plaza (한국카이시스템)에 문의하셔야겠죠. https://www.tiplaza.co.kr/html/mainm.html
: 문의해 봐야 위의 방법들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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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계산기
배터리 유무에 따른 상태 표시 차이
1) 부팅시

배터리 분리하고 전원 케이블 연결해서 부팅하면 부팅 중에 저런 마크가 생깁니다.
2) 부팅 후

배터리를 분리하더라도 배터리에 번개마크도 뜨고, 0% 표시도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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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계산기
정리하면...
1) 후면 배터리 커버를 열고, 배터리 상태를 체크
- 배터리가 부풀지는 않았는지?
- (배터리) 접촉단자 -- 핀(계산기) 에 이물질은 없는지?
- 구형 모델로 케이블 -- 커넥터 형인 경우 케이블이 끊어졌다거나 눌리지 않았는지?
2) 배터리 연결 상태가 정상이라면
- 전원 USB 케이블로 전원을 공급해 충전 시도.
- 다양한 전원으로 시도.
- 여러 차례 시도 (각 시도간 1분 이상 cooltime 둘 것)
- 이후에 가장 신뢰되는 전원을 이용해 장시간 충전.
ㄴ 그래도 안되면 다른 전원으로 반복 시도.
3) 다 실패할 경우 방법 없으니 TI Plaza 에 문의해 배터리 구매(33,000원)하거나,
호환 배터리 구매해 사용.
세상의모든계산기 님의 최근 댓글
ChatGPT-5 기호(÷, /, :) 자체는 의미적으로 같은 “나눗셈”을 뜻하지만, 문맥(사람이 쓰는 수학 vs 컴퓨터/프로그래밍)에 따라 해석 우선순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1️⃣ 전통 수학 표기 — ÷, /, : 수학 교과서, 논문, 일반 문서 등에서는 셋 다 의미적으로 “나누기”로 간주됩니다. 즉, 48÷2(9+3), 48/2(9+3), 48:2(9+3) 은 같은 의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모두 사람의 수학 관행적 해석이 적용되어 48 ÷ 2 × (9+3) = 288 로 처리되죠. 즉, 기호가 바뀌어도 결과는 바뀌지 않습니다. 🔹 2️⃣ 컴퓨터·프로그래밍 문맥에서 / 사용 시 컴퓨터는 “생략된 곱셈(implicit multiplication)”을 따로 구분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다음 두 식은 완전히 다르게 인식됩니다. 표현 파이썬 등에서 해석 결과 48 / 2*(9+3) ((48 / 2) * (9+3)) 288 48 / 2(9+3) ❌ 문법 오류 (생략된 곱셈 인식 불가) — 즉, 컴퓨터 언어에서는 생략된 곱셈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는 반드시 명시적 *와 함께 써야 합니다. 🔹 3️⃣ “:” 기호의 경우 현대 수학에서는 “비율”을 나타내는 기호로 쓰입니다. a:b = \frac{a}{b} 따라서 (27 : 3(1+2)3) 같은 표현은 모호하거나 비표준적으로 간주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계산기로는 입력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 정리 기호 의미 결과 변화 주로 쓰이는 문맥 ÷ 나누기 없음 초중등 수학, 일반 표기 / 나누기 없음 (단, 프로그래밍에서는 생략 곱 불허) 수학/컴퓨터 : 비율 (또는 나누기 의미로 혼용) 보통 계산식에서는 사용 안 함 비, 비율 표기 🔹 결론 48 ÷ 2(9+3), 48/2(9+3), 48:2(9+3) 는 “수학적 의미”로는 동일하게 81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이나 수식 파서(context) 에서는 /만 유효하고, 생략된 곱은 허용되지 않으며, :는 아예 다른 의미(비율)로 인식됩니다. 2025 10.28 ChatGPT-5 💯 네, 정확히 그 지점을 짚으셨어요. 요약하면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생략된 곱하기(implicit multiplication)”는 문자에서는 강한 결합력을 인정하지만, 숫자나 괄호 사이에서는 일반 곱셈(×)과 동일한 우선순위로 취급된다. 즉, 문자에서는 더 강하게 결합, 숫자·괄호 사이에서는 그냥 ‘보통 곱셈’ 으로 본다는 것이 현대 수학 표기와 계산기의 관행적 규칙입니다. 🔹 두 경우의 구조적 차이 식 형태 실제 해석 결과 결합력 특징 ab ÷ ab 문자 붙음 ((a×b) ÷ (a×b)) 1 문자 간 결합이 강함 → 한 항으로 인식 3(1+2)3 숫자·괄호 혼합 (3 × (1+2) × 3) 27 생략된 ×는 보통 곱셈 → 좌→우 규칙 적용 🔹 왜 문자식은 결합력이 더 강한가? 기호적 표현의 안정성 (ab), (xy), (2x) 같은 표기는 수백 년 동안 “하나의 곱셈 항(term)”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수학자들은 이걸 암묵적으로 “괄호로 묶인 덩어리”로 봅니다. ab ÷ ab = (ab) ÷ (ab) 함수 표기와 구분 필요 예: (sinx ÷ x) 에서 sinx는 sin(x)로 묶여야 의미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문자 옆에 붙은 기호나 문자”는 항상 먼저 결합되도록 하는 관행이 굳어졌습니다. 🔹 반면 숫자·괄호에서는 (3(1+2)) 는 단순히 “3 × (1+2)”의 약식 표현이고, 여기서 “생략된 곱셈”은 “명시적 곱셈”과 동일한 연산자로 간주됩니다. 따라서 27 ÷ 3(1+2)3 = 27 ÷ 3 × 3 × 3 = 81 처럼 좌→우 순서로 처리합니다. 🔹 결론 생략된 곱하기(implicit multiplication)의 결합력은 표기 맥락에 따라 다르다. 문자/기호와 함께 쓰일 때 → 강하게 결합 (하나의 항으로 인식) 숫자와 괄호 사이 → 일반 곱셈과 동일한 우선순위 (좌→우 계산) 이건 “규칙이 바뀐 것”이 아니라, 표기 문법(context) 이 달라서 ‘결합 단위(token)’이 달라진 결과라고 보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2025 10.28 자게로 이동조치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글의 내용을 정리하여 HP 포럼에 올려두었습니다. https://allcalc.org/55774 [HP Prime] Solve 함수 사용법 2025 10.27 수치해석 방법 method 를 강제로 선택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위의 스샷을 보면 되는 듯 하면서도 아래 스샷을 보면 안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solve(Expr,[Var]) csolve(LstEq,LstVar) nSolve(Expr,Var,[Guess or Interval],[Method]) deSolve(Eq,[TimeVar],FncVar) linsolve(LstLinEq,LstVar) fsolve(Expr,Var,[Guess or Interval],[Method]) 2025 10.17 종합해서 답변을 드리면 HP Prime 에 solve 에서 변수명에 구간을 입력하면 수치해석 방식으로 bisection 을 사용함. 이 bisection 방식은 해의 좌-우 부호가 서로 바뀌어야만 해를 인식하고 해의 좌-우 부호가 같으면 해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이 때문에 본문 sin 의 예나 아래 사진의 예에서는 해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025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