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 nspire
[TI-nspire] 3D Graphing, 정사면체 그리기. Tetrahedron
각 변의 함수(Parametric)식 입력 방법
1. `Graphs & Geometry` 애플리케이션을 엽니다.
2. `Menu` 버튼을 누르고, `3D Graphing`을 선택합니다.
3. `Menu` -> `Entry/Edit` -> `Parametric`을 선택합니다.
4. 각 변의 식을 순서대로 입력합니다:
- 첫 번째 변: \( x(t) = 1 \), \( y(t) = 1 - 2t \), \( z(t) = 1 - 2t \)
- 두 번째 변: \( x(t) = 1 - 2t \), \( y(t) = 1 \), \( z(t) = 1 - 2t \)
- 세 번째 변: \( x(t) = 1 - 2t \), \( y(t) = 1 - 2t \), \( z(t) = 1 \)
- 네 번째 변: \( x(t) = 1 - 2t \), \( y(t) = -1 + 2t \), \( z(t) = -1 \)
- 다섯 번째 변: \( x(t) = 1 - 2t \), \( y(t) = -1 \), \( z(t) = -1 + 2t \)
- 여섯 번째 변: \( x(t) = -1 \), \( y(t) = 1 - 2t \), \( z(t) = -1 + 2t \)

이렇게 하면 정사면체의 모든 변을 3D 그래프에 그릴 수 있습니다. 각 변이 제대로 그려지면 정사면체의 구조가 완성됩니다.

두 점 사이의 거리

각 점을 A, B, C, D 라고 하면 벡터로 표현할 수 있고,
두 점 사이의 거리 = 정사면체 한변의 길이를 간단하게 구할 수 있습니다.
정사면체의 한 변의 길이를 계산하기 위해 두 꼭짓점 사이의 거리를 구하면 됩니다.
여기서는 주어진 꼭짓점 \(A(1, 1, 1)\)과 \(B(1, -1, -1)\) 사이의 거리를 계산해 보겠습니다.
두 점 \((x_1, y_1, z_1)\)과 \((x_2, y_2, z_2)\) 사이의 거리는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 \text{거리} = \sqrt{(x_2 - x_1)^2 + (y_2 - y_1)^2 + (z_2 - z_1)^2} \]
여기서,
- \(A(1, 1, 1)\)
- \(B(1, -1, -1)\)거리를 계산하면:
\[ \text{거리} = \sqrt{(1 - 1)^2 + (-1 - 1)^2 + (-1 - 1)^2} \]
\[ \text{거리} = \sqrt{0 + (-2)^2 + (-2)^2} \]
\[ \text{거리} = \sqrt{0 + 4 + 4} \]
\[ \text{거리} = \sqrt{8} \]
\[ \text{거리} = 2\sqrt{2} \]따라서, 이 정사면체의 한 변의 길이는 \(2\sqrt{2}\)입니다.
두 면 사이의 각도
두 면 사이의 각도는 두점 A, B의 중심점인 E와, 나머지 두 점 C, D 가 이루는 각도를 구하면 된다.
세 점 \( C \), \( E \), \( D \)를 연결한 선분이 이루는 각도를 구하기 위해 벡터를 사용해야 합니다. 먼저 점 \( E \)의 좌표를 구한 후, 벡터 \( \vec{CE} \)와 \( \vec{ED} \)를 구하고, 이 두 벡터 사이의 각도를 구할 수 있습니다.
### 점 \( E \)의 좌표
점 \( E \)는 \( A \)와 \( B \)의 중점이므로, \( E \)의 좌표는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 \( A(1, 1, 1) \)
- \( B(1, -1, -1) \)\[ E = \left( \frac{1+1}{2}, \frac{1+(-1)}{2}, \frac{1+(-1)}{2} \right) = (1, 0, 0) \]
### 벡터 \( \vec{CE} \)와 \( \vec{ED} \) 구하기
- \( C(-1, 1, -1) \)
- \( D(-1, -1, 1) \)
- \( E(1, 0, 0) \)벡터 \( \vec{CE} \):
\[ \vec{CE} = E - C = (1 - (-1), 0 - 1, 0 - (-1)) = (2, -1, 1) \]벡터 \( \vec{ED} \):
\[ \vec{ED} = D - E = (-1 - 1, -1 - 0, 1 - 0) = (-2, -1, 1) \]### 두 벡터 사이의 각도 구하기
벡터 \( \vec{CE} \)와 \( \vec{ED} \) 사이의 각도 \( \theta \)는 다음 공식을 사용하여 구할 수 있습니다:\[ \cos \theta = \frac{\vec{CE} \cdot \vec{ED}}{|\vec{CE}| |\vec{ED}|} \]
내적 \( \vec{CE} \cdot \vec{ED} \):
\[ \vec{CE} \cdot \vec{ED} = (2)(-2) + (-1)(-1) + (1)(1) = -4 + 1 + 1 = -2 \]벡터 \( \vec{CE} \)의 크기 \( |\vec{CE}| \):
\[ |\vec{CE}| = \sqrt{(2)^2 + (-1)^2 + (1)^2} = \sqrt{4 + 1 + 1} = \sqrt{6} \]벡터 \( \vec{ED} \)의 크기 \( |\vec{ED}| \):
\[ |\vec{ED}| = \sqrt{(-2)^2 + (-1)^2 + (1)^2} = \sqrt{4 + 1 + 1} = \sqrt{6} \]따라서,
\[ \cos \theta = \frac{-2}{\sqrt{6} \cdot \sqrt{6}} = \frac{-2}{6} = -\frac{1}{3} \]\[
\theta = \cos^{-1}\left( -\frac{1}{3} \right)
\]이를 계산하면:
\[
\theta \approx 109.47^\circ
\]따라서, 세 점 \( C \), \( E \), \( D \)를 연결한 선분이 이루는 각도는 약 \( 109.47^\circ \)입니다.
벡터 \( \vec{CE} \)와 \( \vec{DE} \) 사이의 각도 \( \theta \) 는 180 - 109.47 = 70.53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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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계산기
3d 라이브러리 이용하기
1. https://allcalc.org/9730 을 참고해 geo3d.tns (영문)을 MyLib 폴더에 올리고, Refresh Library 를 수행합니다.
(프랑스어) 버전과 버전은 같은데 명령어 철자가 조금씩 달라서 일단은 영문판을 추천드립니다.2. 꼭지점 a,b,c,d 를 이용해 파라메트릭 함수를 생성합니다.

꼭지점이 리스트 꼴 {x1,y1,z1} 이면 좀 더 쉬워지지만, 벡터 꼴이라서 colAugment 함수를 중복해 활용하였습니다.
3. geo3d\putg(7,10) 를 실행해 g7~g10까지 4개 면에 대한 3d 파라메트릭 함수를 자동 생성합니다.
4. 3d Graphing 페이지에 가서 g7~g10 해당 함수를 화면에 보이도록 활성화(체크)해줍니다.
본문은 6개의 선분으로 그래핑했지만, 여기서는 4개 면으로 그래핑했기 때문에 면에 Surface(색) 과 Wire(선) 을 입힐 수 있음.
세상의모든계산기 님의 최근 댓글
ChatGPT-5 기호(÷, /, :) 자체는 의미적으로 같은 “나눗셈”을 뜻하지만, 문맥(사람이 쓰는 수학 vs 컴퓨터/프로그래밍)에 따라 해석 우선순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1️⃣ 전통 수학 표기 — ÷, /, : 수학 교과서, 논문, 일반 문서 등에서는 셋 다 의미적으로 “나누기”로 간주됩니다. 즉, 48÷2(9+3), 48/2(9+3), 48:2(9+3) 은 같은 의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모두 사람의 수학 관행적 해석이 적용되어 48 ÷ 2 × (9+3) = 288 로 처리되죠. 즉, 기호가 바뀌어도 결과는 바뀌지 않습니다. 🔹 2️⃣ 컴퓨터·프로그래밍 문맥에서 / 사용 시 컴퓨터는 “생략된 곱셈(implicit multiplication)”을 따로 구분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다음 두 식은 완전히 다르게 인식됩니다. 표현 파이썬 등에서 해석 결과 48 / 2*(9+3) ((48 / 2) * (9+3)) 288 48 / 2(9+3) ❌ 문법 오류 (생략된 곱셈 인식 불가) — 즉, 컴퓨터 언어에서는 생략된 곱셈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는 반드시 명시적 *와 함께 써야 합니다. 🔹 3️⃣ “:” 기호의 경우 현대 수학에서는 “비율”을 나타내는 기호로 쓰입니다. a:b = \frac{a}{b} 따라서 (27 : 3(1+2)3) 같은 표현은 모호하거나 비표준적으로 간주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계산기로는 입력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 정리 기호 의미 결과 변화 주로 쓰이는 문맥 ÷ 나누기 없음 초중등 수학, 일반 표기 / 나누기 없음 (단, 프로그래밍에서는 생략 곱 불허) 수학/컴퓨터 : 비율 (또는 나누기 의미로 혼용) 보통 계산식에서는 사용 안 함 비, 비율 표기 🔹 결론 48 ÷ 2(9+3), 48/2(9+3), 48:2(9+3) 는 “수학적 의미”로는 동일하게 81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이나 수식 파서(context) 에서는 /만 유효하고, 생략된 곱은 허용되지 않으며, :는 아예 다른 의미(비율)로 인식됩니다. 2025 10.28 ChatGPT-5 💯 네, 정확히 그 지점을 짚으셨어요. 요약하면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생략된 곱하기(implicit multiplication)”는 문자에서는 강한 결합력을 인정하지만, 숫자나 괄호 사이에서는 일반 곱셈(×)과 동일한 우선순위로 취급된다. 즉, 문자에서는 더 강하게 결합, 숫자·괄호 사이에서는 그냥 ‘보통 곱셈’ 으로 본다는 것이 현대 수학 표기와 계산기의 관행적 규칙입니다. 🔹 두 경우의 구조적 차이 식 형태 실제 해석 결과 결합력 특징 ab ÷ ab 문자 붙음 ((a×b) ÷ (a×b)) 1 문자 간 결합이 강함 → 한 항으로 인식 3(1+2)3 숫자·괄호 혼합 (3 × (1+2) × 3) 27 생략된 ×는 보통 곱셈 → 좌→우 규칙 적용 🔹 왜 문자식은 결합력이 더 강한가? 기호적 표현의 안정성 (ab), (xy), (2x) 같은 표기는 수백 년 동안 “하나의 곱셈 항(term)”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수학자들은 이걸 암묵적으로 “괄호로 묶인 덩어리”로 봅니다. ab ÷ ab = (ab) ÷ (ab) 함수 표기와 구분 필요 예: (sinx ÷ x) 에서 sinx는 sin(x)로 묶여야 의미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문자 옆에 붙은 기호나 문자”는 항상 먼저 결합되도록 하는 관행이 굳어졌습니다. 🔹 반면 숫자·괄호에서는 (3(1+2)) 는 단순히 “3 × (1+2)”의 약식 표현이고, 여기서 “생략된 곱셈”은 “명시적 곱셈”과 동일한 연산자로 간주됩니다. 따라서 27 ÷ 3(1+2)3 = 27 ÷ 3 × 3 × 3 = 81 처럼 좌→우 순서로 처리합니다. 🔹 결론 생략된 곱하기(implicit multiplication)의 결합력은 표기 맥락에 따라 다르다. 문자/기호와 함께 쓰일 때 → 강하게 결합 (하나의 항으로 인식) 숫자와 괄호 사이 → 일반 곱셈과 동일한 우선순위 (좌→우 계산) 이건 “규칙이 바뀐 것”이 아니라, 표기 문법(context) 이 달라서 ‘결합 단위(token)’이 달라진 결과라고 보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2025 10.28 자게로 이동조치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글의 내용을 정리하여 HP 포럼에 올려두었습니다. https://allcalc.org/55774 [HP Prime] Solve 함수 사용법 2025 10.27 수치해석 방법 method 를 강제로 선택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위의 스샷을 보면 되는 듯 하면서도 아래 스샷을 보면 안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solve(Expr,[Var]) csolve(LstEq,LstVar) nSolve(Expr,Var,[Guess or Interval],[Method]) deSolve(Eq,[TimeVar],FncVar) linsolve(LstLinEq,LstVar) fsolve(Expr,Var,[Guess or Interval],[Method]) 2025 10.17 종합해서 답변을 드리면 HP Prime 에 solve 에서 변수명에 구간을 입력하면 수치해석 방식으로 bisection 을 사용함. 이 bisection 방식은 해의 좌-우 부호가 서로 바뀌어야만 해를 인식하고 해의 좌-우 부호가 같으면 해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이 때문에 본문 sin 의 예나 아래 사진의 예에서는 해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025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