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 nspire
미분 Derivative, 미분 계수 그리고 tangentLine()
1. 템플릿을 통한 입력


ㄴ TI-nspire 미분 템플릿. 차례대로 1차 미분, 2차 미분, n차 미분을 나타냅니다.
* 위 스샷처럼 템플릿 버튼
으로 입력할 수도 있고,
* 메뉴를 통해 입력할 수도 있습니다.
4(Calculus) - 1. Derivative (1차 미분만 가능)
- 2. Derivative at a point... (미분 계수 구할 때 사용, 팝업창 열림, 1차 2차 n차 선택 가능)

ㄴ 두번째 입력식에서 |x=0 은 고정된 템플릿 형식으로 입력되는 것이 아니고,
ㄴ 미분 템플릿과 제약식 연산자 | 가 결합된 형식입니다.
ㄴ 제약 연산자 : https://allcalc.org/10244
2. 변수, 매개변수
미분변수 이외의 변수는 모두 상수처럼 취급됩니다. 
따라서 미분변수와 종속 관계가 있는 변수라면 위처럼 함수형태로 넣어줘야 합니다.
댓글에 있는 예제1)의 경우에서 보면 
사전에 함수로 정의(저장) :=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제약식을 이용해 대입하는게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번거러울 수 있으니, 보기에 깔끔하지 않더라도 식을 통째로 넣는 것이 좋습니다.
3. 제약 연산자 와의 우선 순위
제약연산자 참고 : https://allcalc.org/board_ti/10244
여러 문자가 순차적으로 미분되는 경우, 제약 연산자가 그보다 먼저 적용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4. 참고 - 접선의 방정식
tangentLine(Expr, Var, Value)
tangentLine(Expr, Var=Value)
ㄴ 두 함수식은 동일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var=value 에서의 접선의 방정식이 바로 만들어집니다.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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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계산기
예제 1)
거수자가 1 m/s 의 속력으로 곧은 길을 따라 걷고 있다.
이 길로부터 6m 떨어진 지면 위에 있는 탐조등에서 이 거수자를 따라가며 조명을 비춘다.이 사람이 도로에서 탐조등까지 가장 가까운 점으로부터 4.5m 떨어진 곳에 있을 때,
탐조등의 회전속도를 구하라.구하는 값은 회전속도로 단위시간당 돌아간 각도 $ \frac {d\theta}{dt} $ 이므로

ㄴ solve() 에서는 함수 θ(t) 를 변수로 사용할 수 없으므로 어쩔 수 없이 g로 일시 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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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상의모든계산기
공식적인? 풀이답안을
Ti nspire 의 계산 능력과 약간의 복붙을 이용해서 아래와 같이 나타낼 수 있습니다.

세상의모든계산기 님의 최근 댓글
1. 왜 검은색이 아닌 다른 색으로 보일까? (제공된 LUT 필터) 제가 제공해 드린 magenta_lens.cube LUT 필터는 540~560nm(녹색-노란색) 파장대의 색상을 '완전히 제거(검은색으로 만듦)'하는 대신, '다른 색상으로 왜곡/변환'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원리: LUT(Look-Up Table)는 특정 입력 색상(Input RGB)을 미리 정해진 다른 출력 색상(Output RGB)으로 매핑하는 테이블입니다. 이 LUT는 540~560nm에 해당하는 RGB 값들이 들어오면, 검은색(0, 0, 0)이 아닌, 매우 어둡거나 채도가 낮은 특정 색(예: 어두운 올리브색, 갈색 등)으로 변환하라고 지시합니다. * 의도: * 현실적인 물리 필터 시뮬레이션: 실제 고가의 색약 보정 안경도 특정 파장을 100% 완벽하게 차단하지는 못합니다. 빛의 일부를 흡수하고 일부는 통과시키거나 변환하는데, 이 LUT는 그러한 현실 세계의 필터 효과를 더 비슷하게 흉내 냈을 수 있습니다. * 시각적 정보 유지: 특정 색을 완전히 검게 만들면 그 부분의 형태나 질감 정보가 완전히 사라집니다. 하지만 다른 어두운 색으로 대체하면, 색상 정보는 왜곡되더라도 밝기나 형태 정보는 어느 정도 유지되어 전체적인 이미지가 덜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스펙트럼 그림에서 해당 대역의 색이 갑자기 '다른 색으로 툭 바뀌는' 현상은, LUT 필터가 "이 파장대의 색은 앞으로 이 색으로 표시해!"라고 강제적으로 지시한 결과이며, 이것이 바로 이 필터가 작동하는 방식 그 자체입니다. 2. 왜 'Color Vision Helper' 앱은 검은색으로 보일까? 비교하신 'Color Vision Helper' 앱은 노치 필터의 원리를 더 이상적(Ideal)이고 교과서적으로 구현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원리: "L-콘과 M-콘의 신호가 겹치는 540~560nm 파장의 빛은 '완전히 차단'되어야 한다"는 개념에 매우 충실한 방식입니다. * 구현: 따라서 해당 파장에 해당하는 색상 정보가 들어오면, 어떠한 타협도 없이 그냥 '검은색(RGB 0, 0, 0)'으로 처리해 버립니다. 이는 "이 파장의 빛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처리하겠다"는 가장 강력하고 직접적인 표현입니다. 2025 11.06 적용사례 4 - 파장 스펙트럼 https://news.samsungdisplay.com/26683 ㄴ (좌) 연속되는 그라데이션 ➡️ (우) 540 이하 | 구분되는 층(색) | 560 이상 - 겹치는 부분, 즉 540~560 nm 에서 색상이 차단? 변형?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음. 그럼 폰에서 Color Vision Helper 앱으로 보면? ㄴ 540~560 nm 대역이 검은 띠로 표시됨. 완전 차단됨을 의미 2025 11.05 빨간 셀로판지로도 이시하라 테스트 같은 숫자 구분에서는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색상이 다양하다면 빨강이나, 노랑, 주황 등도 테스트해보면 재밌겠네요. 2025 11.05 안드로이드 앱 - "Color Vision Helper" 다운받아 본문 내용을 카메라로 찍어 보니, 본문 프로그램에서는 애매하게 보이던 부분에서도 구분이 완전 확실하게 되네요. 숫자 구분 능력 & 편의성 면에서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25 11.05 적용 사례 3 - 색상표 https://namu.wiki/w/%ED%97%A5%EC%8A%A4%20%EC%BD%94%EB%93%9C 적녹 색약 기준에서 필터 후 색깔을 느낌으로 표현하면 녹색 계열이 좀 차분? 묵직? 해지는 느낌 적색 계열이 전반적으로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튀는? 느낌 노랑이가 사라지는 느낌. * 적색 계열에서 글씨가 살짝 안보이는 것은 계조 문제(프로그램 문제)일 수 있겠다는 생각 2025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