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SIO 570
[fx-570] EQN, 방정식 계산 모드 (2차, 3차 방정식)
1. EQN 이란?
Equation 의 약자로서, 방정식을 의미합니다. 특정한 형식의 방정식은 EQN 모드에서 계수만 입력하여 쉽게 해를 찾을 수 있습니다. Solve보다 쉽고 해가 여러개인 2차 3차 방정식의 해도 추가 조작 없이 해를 모두 찾을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EQN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정식 종류
- 1차 연립방정식 O
- [MS], [ES] 기종은 3원까지 (=미지수가 3개)
- [EX] 기종은 4원까지
- 2차 방정식 : O (연립방정식 X)
- 3차 방정식 : O (연립방정식 X)
- 4차 방정식 : EX 만 가능 (연립방정식 X)
2. EQN 모드 진입방법 (ES vs MS)
[ES] 기종
- 【MODE】 【5】키 눌러 EQN 모드로 진입합니다.
- 원하는 방정식을 선택합니다.
[MS] 기종
- 【MODE】 키를 3회 연타하여 EQN 모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1】 을 눌러 EQN모드로 진입합니다.
- Unknown? 2~3 은 1차 연립방정식을 선택하는 화면이고 → 표시에 따라 【▶】 키를 누릅니다.
- Degree? 2~3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2차, 3차 방정식을 선택합니다.
3. 계수의 입력
[ES] 기종 : 계수를 행렬 형식으로 입력합니다.
[MS] 기종 : 계수를 a1, b1, c1, a2, b2, c2... 등 차례대로 입력합니다.
4. 결과의 확인
[ES] 기종 : 계수 입력이 끝나면 【=】 를 눌러서 계산을 합니다.
2차방정식의 경우 다음 순서로 확인이 됩니다.


[MS] 기종 : 계수 입력이 다 끝나면 자동으로 계산이 시작됩니다.
- 한 화면에는 하나의 결과값만 표시됩니다. 【▲】 【▼】 키를 이용하여 다른 결과값을 확인합니다.
- 결과 표시화면중 【AC】를 눌러서 계수 편집화면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5. SOLVE 함수와 비교
1. 허수의 해를 찾을 수 있는가?
|
1차 연립 방정식 |
2차/3차 방정식 |
EQN 모드 |
X |
O |
SOLVE 기능 |
X |
X |
2. (2차/3차 방정식 등에서)해가 여럿일 때 한번에 여러 해를 찾을 수 있는가?
2차/3차 방정식에서 한번에 구해지는 해 |
|
EQN 모드 |
모든 해 구해짐 |
SOLVE 기능 |
한번에 하나만 구해짐 * Initial Guess 값을 수동으로 변경해야 다른 해를 찾을 수 있음 |
세상의모든계산기 님의 최근 댓글
4*4 행렬 계산이 가능한 fx-570EX 이후 계산기는 행렬 기능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본문 방법이 더 편리한 것 같습니다. [fx-570 EX] 복소수 1차 연립방정식 해 구하기 (feat. MATRIX) https://allcalc.org/21582 2025 10.15 고장남 - POST 진입 실패, 모니터 안나옴 직접 사용할 일이 없어져서, 고향집에 가져다 놓고 어댑터만 꼽아 두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켠 것은 25년 6월쯤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이상증상은 없었구요) 이번 추석에 가서 켜 보니까, 화면이 아예 안나오더라구요. 집에 가져와서 분해해 살펴보니까 - 어댑터 12V는 정상 - 어댑터 꼽으면 바로 POWER 는 켜집니다. ㄴ POWER ON -> Fan 돌아감 + 파워 LED 들어옴 + NVME에 LED 들어옴 ㄴ HDMI 1, 2 신호 전혀 안들어옴 (모니터 2대 확인) ㄴ 키보드에 LED 안들어옴 (USB 5V 가 안들어오는 듯 함) - 옆구리 버튼은 작동하지 않습니다. 길게 눌러도 꺼지지 않음. 하나씩 제거하면서 변수를 제거해 봤는데, 뭘 해도 상태가 똑같습니다. 보드쪽에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2025 10.14 다항식 나눗셈 (가장 정석적인 방법) (피제수, 나뉠 식) r1*r3 를 (제수, 나누는 식) r1+r3 로 직접 나누며, 여기서 r1을 변수로 취급합니다. 1. 몫 구하기: r1*r3 (나뉠 식)의 최고차항을 r1+r3 (나누는 식)의 최고차항 r1로 나눕니다. (r1*r3) / r1 = r3 <-- 이것이 몫(Quotient)이 됩니다. 2. 나머지 구하기: (원래 분자) - (몫 × 분모) 를 계산합니다. (r1*r3) - (r3 × (r1+r3)) = r1*r3 - (r1*r3 + r3^2) = -r3^2 <-- 이것이 나머지(Remainder)가 됩니다. 3. 결과 조합: 최종 결과는 `몫 + (나머지 / 나누는 식)` 형태로 씁니다. r3 + (-r3^2 / (r1+r3)) \[ \begin{array}{l} \phantom{r_1+r_3 \overline{) r_1 r_3}} r_3 \\ r_1+r_3 \overline{) \begin{array}[t]{@{}r@{}} r_1 r_3 \phantom{+r_3^2} \\ - (r_1 r_3 + r_3^2) \\ \hline -r_3^2 \\ \end{array}} \end{array} \] 2025 10.14 부분적 과정으로 분자(변수의 곱)를 다른 변수로 치환할 수 있다면 (r1*r3=a, r2*r4=b) 다항식에서도 강제 나눗셈 과정을 막을 수 있겠습니다만, 원래의 식에 적용시킬 수는 없어 의미가 없겠습니다. 2025 10.14 (r1*r3) / (r1+r3) 에서 원래라면 분자(r1*r3)에서 하나의 변수를 선택하여 그것을 기준으로 분모를 나누고 몫과 나머지로 분리하여 표현하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만, 결과가 단항인 분수식일 경우 분자가 두 변수의 곱으로 표현되더라도 그것이 더 간단한 표현인 것으로 보고 그대로 두는 듯 합니다. 하지만 마지막 예시에서 보이는 것처럼 +1만 붙는 간단한 형식일지라도 다항식이 되는 순간 원래의 기본 원칙대로 대수의 나눗셈(r1*r3를 (r1+r3)로 나눔)이 강제 진행되어버리고 이를 막을 수 없는 듯 합니다. 2025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