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 nspire
[Firebird] TI-nspire emu for WIN, MAC, Android, IOS (에뮬레이터)
1. 소개
Firebird 라는 TI-nspire 에뮬레이터가 v
0.2▷0.3▷1.5▷1.6까지 개발되었습니다.https://github.com/nspire-emus/firebird
관련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uR7Vmn61Ai0
2. 설치 및 실행
처음 설치하면 아래와 같은 설정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다른 에뮬(kArmTI)과 마찬가지로 Boot1, Boot2 이미지를 따로 구하셔야 합니다.
(해당 파일을 배포하는 것은 불법이며, 본인이 가진 장비에서 dump(추출)하시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https://github.com/nspire-emus/firebird/wiki/First-Time-Setup
설치 순서
- Configuration
- Boot1 - Select
- Flash - Create
- Boot2 - Select
- OS - Select
- Save As...
- Snapshot file - Select
(나중에 해도 됨)
- OS Install
키패드 【on】 을 클릭하면
화면이 켜지고 부팅되면 최초로 아래 문구가 표시됩니다.
"Factory Image found. Press 'I' to install
![]()
이 때 키패드 【I】 클릭하면 OS가 설치됩니다. 설치하는데 약간 시간(1분~2분)이 걸립니다.
- 에뮬 내 계산기가 재부팅되고 계산기 최초 설정화면이 나오면 정상 설치가 완료된 것입니다.
[주의] Snapshot 저장
Shutdown 시 snapshot 저장 옵션이 있긴 한데...
프로그램을 종료(Quit)하면 마지막 작업 내용이 snapshot에 자동 저장되지 않습니다.
계산기 내부에 file로 저장하더라도 snapshot이 저장되지 않으면 원래대로 돌아가버리기 때문에 소용이 없습니다.마지막 작업 상태를 유지하시려면 반드시 Snapshot - Suspend 버튼을 눌러서 스냅샷을 저장한 후 종료하시기 바랍니다.
Turbo 모드
화면 윗쪽에 있는 Speed : xx % 를 클릭하면 파란색으로 바뀌면서 Turbo 모드가 됩니다.
Normal 모드 : 60%~70%~90% 왔다갔다
Turbo 모드 : 16000%~실제 계산 300%계산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는 프로그램을 돌릴 때는 유용할 수도 있는데...
키보드나 마우스 입력이 중복 입력되는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또, 계산기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서 화면이 매우 빠르게 꺼집니다.일단 handheld 설정에서 Power Standby 를 기본 값인 3 Minutes 에서 최대값인 30 Minutes 로 변경하시구요.
계산 명령까지는 Normal Mode에서 진행하시고, 계산 중간에만 (일시적으로) Turbo 모드로 전환했다가, 계산이 끝나면 다시 Normal 모드로 돌아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 같습니다.
3. 사용 소감
둘 다 Document 열기나 간단한 계산 등의 기본 명령에 대한 반응은 빠릿빠릿하지 않습니다.
(실물 계산기도 그런 감이 있긴 합니다만...)
0.2~0.3 버전 때 느낌을 기억하진 못합니다만... 1.5 받아서 다시 해보니 빠릿빠릿 한 것 같습니다.
위 스샷의 프로그램(Root Locus Plot ver 1.44) 명령(r.locusplot(ex.scielo[7],10,5)을 기준으로 걸린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용된 PC의 CPU는 i5-2540m 일겁니다. 아마도)
- TI-nspire CX CAS (실물 계산기) & OS3.2 ≒ 52초
- TI-nspire CAS Student Software & OS3.2 ≒ 2초
- Firebird(Ver 0.2) for WIN & OS4.0 ≒ 31초 (Turbo Mode 에서 14초)
- Firebird(Ver 0.2) for Android & OS4.0 ≒ 120초?
- kArmTI (ver 1.78) & OS4.0 = 18초
RYZEN 7 4700U CPU에서
- Firebird(Ver 1.5) for WIN & OS4.5 ≒ 26초 (Turbo Mode 6초 정도)
사용이 끝나고 프로그램을 완전 종료하면(terminate) 다시 시작할 때 cold booting 과정을 진행하게 되는데, WIN 버전은 참을만 하지만, Android 버전은 좀 오래 걸립니다. 완전 종료 안하고 그냥 홈으로 가면 suspend 상태에서 깨어나는 것이 가능합니다만, RAM을 247MB 나 먹고있기 때문에... ㅠㅠSnapshot 기능으로 해결
화면을 클릭하는 것으로 터치패드가 작동하긴 하는데... 윈도우 마우스 커서 작동법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라서 적응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적응하기 보다는 키보드로 키패드로 입력하는게 더 빠를 것 같습니다만...
총평
심각한 버그가 보이진 않아서 사용은 가능하지만, 아직 실사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듯 합니다.
발전 및 개선 가능성은 많이 남아있다고 보여지므로 개발 과정을 지켜보고 응원을 좀 해야할 듯 합니다.
쓸만해진 것 같습니다.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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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계산기
오랫만에 찾아봤던니 1.5 까지 올라왔네요.
https://github.com/nspire-emus/firebird/releases/tag/v1.5설정에서 Shutdown - Save snapshot on shutdown 에 v 체크 했는데도 적용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버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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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계산기 님의 최근 댓글
ChatGPT-5 기호(÷, /, :) 자체는 의미적으로 같은 “나눗셈”을 뜻하지만, 문맥(사람이 쓰는 수학 vs 컴퓨터/프로그래밍)에 따라 해석 우선순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1️⃣ 전통 수학 표기 — ÷, /, : 수학 교과서, 논문, 일반 문서 등에서는 셋 다 의미적으로 “나누기”로 간주됩니다. 즉, 48÷2(9+3), 48/2(9+3), 48:2(9+3) 은 같은 의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모두 사람의 수학 관행적 해석이 적용되어 48 ÷ 2 × (9+3) = 288 로 처리되죠. 즉, 기호가 바뀌어도 결과는 바뀌지 않습니다. 🔹 2️⃣ 컴퓨터·프로그래밍 문맥에서 / 사용 시 컴퓨터는 “생략된 곱셈(implicit multiplication)”을 따로 구분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다음 두 식은 완전히 다르게 인식됩니다. 표현 파이썬 등에서 해석 결과 48 / 2*(9+3) ((48 / 2) * (9+3)) 288 48 / 2(9+3) ❌ 문법 오류 (생략된 곱셈 인식 불가) — 즉, 컴퓨터 언어에서는 생략된 곱셈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는 반드시 명시적 *와 함께 써야 합니다. 🔹 3️⃣ “:” 기호의 경우 현대 수학에서는 “비율”을 나타내는 기호로 쓰입니다. a:b = \frac{a}{b} 따라서 (27 : 3(1+2)3) 같은 표현은 모호하거나 비표준적으로 간주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계산기로는 입력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 정리 기호 의미 결과 변화 주로 쓰이는 문맥 ÷ 나누기 없음 초중등 수학, 일반 표기 / 나누기 없음 (단, 프로그래밍에서는 생략 곱 불허) 수학/컴퓨터 : 비율 (또는 나누기 의미로 혼용) 보통 계산식에서는 사용 안 함 비, 비율 표기 🔹 결론 48 ÷ 2(9+3), 48/2(9+3), 48:2(9+3) 는 “수학적 의미”로는 동일하게 81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이나 수식 파서(context) 에서는 /만 유효하고, 생략된 곱은 허용되지 않으며, :는 아예 다른 의미(비율)로 인식됩니다. 2025 10.28 ChatGPT-5 💯 네, 정확히 그 지점을 짚으셨어요. 요약하면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생략된 곱하기(implicit multiplication)”는 문자에서는 강한 결합력을 인정하지만, 숫자나 괄호 사이에서는 일반 곱셈(×)과 동일한 우선순위로 취급된다. 즉, 문자에서는 더 강하게 결합, 숫자·괄호 사이에서는 그냥 ‘보통 곱셈’ 으로 본다는 것이 현대 수학 표기와 계산기의 관행적 규칙입니다. 🔹 두 경우의 구조적 차이 식 형태 실제 해석 결과 결합력 특징 ab ÷ ab 문자 붙음 ((a×b) ÷ (a×b)) 1 문자 간 결합이 강함 → 한 항으로 인식 3(1+2)3 숫자·괄호 혼합 (3 × (1+2) × 3) 27 생략된 ×는 보통 곱셈 → 좌→우 규칙 적용 🔹 왜 문자식은 결합력이 더 강한가? 기호적 표현의 안정성 (ab), (xy), (2x) 같은 표기는 수백 년 동안 “하나의 곱셈 항(term)”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수학자들은 이걸 암묵적으로 “괄호로 묶인 덩어리”로 봅니다. ab ÷ ab = (ab) ÷ (ab) 함수 표기와 구분 필요 예: (sinx ÷ x) 에서 sinx는 sin(x)로 묶여야 의미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문자 옆에 붙은 기호나 문자”는 항상 먼저 결합되도록 하는 관행이 굳어졌습니다. 🔹 반면 숫자·괄호에서는 (3(1+2)) 는 단순히 “3 × (1+2)”의 약식 표현이고, 여기서 “생략된 곱셈”은 “명시적 곱셈”과 동일한 연산자로 간주됩니다. 따라서 27 ÷ 3(1+2)3 = 27 ÷ 3 × 3 × 3 = 81 처럼 좌→우 순서로 처리합니다. 🔹 결론 생략된 곱하기(implicit multiplication)의 결합력은 표기 맥락에 따라 다르다. 문자/기호와 함께 쓰일 때 → 강하게 결합 (하나의 항으로 인식) 숫자와 괄호 사이 → 일반 곱셈과 동일한 우선순위 (좌→우 계산) 이건 “규칙이 바뀐 것”이 아니라, 표기 문법(context) 이 달라서 ‘결합 단위(token)’이 달라진 결과라고 보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2025 10.28 자게로 이동조치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글의 내용을 정리하여 HP 포럼에 올려두었습니다. https://allcalc.org/55774 [HP Prime] Solve 함수 사용법 2025 10.27 수치해석 방법 method 를 강제로 선택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위의 스샷을 보면 되는 듯 하면서도 아래 스샷을 보면 안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solve(Expr,[Var]) csolve(LstEq,LstVar) nSolve(Expr,Var,[Guess or Interval],[Method]) deSolve(Eq,[TimeVar],FncVar) linsolve(LstLinEq,LstVar) fsolve(Expr,Var,[Guess or Interval],[Method]) 2025 10.17 종합해서 답변을 드리면 HP Prime 에 solve 에서 변수명에 구간을 입력하면 수치해석 방식으로 bisection 을 사용함. 이 bisection 방식은 해의 좌-우 부호가 서로 바뀌어야만 해를 인식하고 해의 좌-우 부호가 같으면 해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이 때문에 본문 sin 의 예나 아래 사진의 예에서는 해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025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