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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570 ES/EX, solve() 특이 케이스
TI-nspire 에서 solve() 함수로
f1(x) = f2(x) 를 만족하는 해를 찾아 보면
x=0 인 것은 명확해 보이는데,
추정치 없을 때) 처음에 x=0 이 아닌,
x=3.24293953652E−12 를 해 중 하나로 내놓았습니다.
수식에 소숫점이 들어가서 근사 계산으로만 계산했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추정치를 넣으면, 문제가 발생하진 않네요.
fx-570 ES 시리즈에서
수식 : 18.65(1.47^x-1) - 12.39(1.75^x-1)
기능 : solve
으로 해를 찾아봅니다.
1) 초기값을 0으로 넣으면
x=0.39635533214217 를 건너뛰고
X = 0 을 반환합니다. 건너 뛰는 부분이 좀 특이한 것 같습니다.
2) 초기값을 100으로 넣으면
계산 횟수 한계로 중간에 한번 멈추구요. (L-R ≠ 0)
다시 한 번 이어서 【=】 계산하면
제대로(=건너 뛰지 않고) 해(x=0.3963553321)를 찾아냅니다.
3) 초기값을 10으로 하면
한번에 제대로(=건너 뛰지 않고) 해(x=0.3963553321)를 찾아냅니다.
4) 여기서 수식 형태를 바꿔서 18.65(1.47^x-1) = 12.39(1.75^x-1) 로 입력하면
3)과 같은 초기값 10에서 해(x=0.3963553321)를 건너 뛰고 x=0을 찾네요.
초기값 5에서도 건너 뛰고 x=0 만 반환합니다.
심지어 초기값으로 0.39를 넣어도
(x=0.3963553321) 를 못찾습니다.
이것 참 요상하네요.
혹시나 fx-570 EX 에서 해 봐도 같습니다.
y=0 과 교차점을 줌인해 보면
해가 2개 발견되고... solve() 로 답이 안나올만한 건 아닌데...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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