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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Elitebook 8460p 중고구매
인터넷으로 구매한 중고 B급(판매자가 B급이라고 명시) 노트북입니다.
외국(아마도 미국?) 기업에서 사용하다가 회수된 제품으로 추정은 됩니다만, 사연은 알 수가 없습니다.
택배로 받아보니... 외관성 B급이라고 한데는 이유가 있었더라구요.
- 전반적으로 사용 흔적 있음 - 이건 예상했던 것인데...
- 상판에 검은 시트지가 붙어 있음. (떼어내면 심하게 긁힌 자국이 있을 것만 같아서 못떼겠음)
- 전면부(금속)에 (세로방향으로) 떨어뜨려서 생긴 심한 우그러짐?이 있음.
- 위의 우그러짐으로 인한 것인지 닫았을 때 LCD 고정이 안됨(래치 불량)
- 트랙 포인트 고무 실종 (이건 전화했더니 다시 보내주신다 함. 다음날 택배 수령)
- 흔들어 보면 안에서 뭔가 돌아다니는 소리가 들림. (플라스틱이면 그나마 다행인데...)
하지만 다행히도 기능상 문제는 없어보였습니다. 엄청 빠릿빠릿 하네요. 4GB 인데도 불구하고... (클린설치 상태라서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일단 테스트를 더 해보았습니다. 잠깐의 테스트 결과...
- CPU가 다름 : 구입정보는 i5-2520m, 실제는 i5-2540m
- HDD가 다름 : 구입정보는 320GB, 실제는 500GB (Toshiba 500GB MK5059GSXP)
배드섹터는 안보이지만, HD TUNE상 그래프는 깔끔하지 않음.
100GB(시스템), 360GB(DATA) 로 파티션 되어 있음. (복구영역 6GB 정도? 별도)
DATA영역에서 배드 섹터 발견 ㅜㅜ - DVD ROM 읽기 불량? : 구워놓은 DVD 문제일 수도 있어서 판단보류.
DVD-MULTI가 아닐까 싶었는데 ROM이 맞음. (DS-8D3SH31C) - 메모리 문제 : 4GB 1333MHz 라고 적혀 있는데 2GB(10600)+2GB(8500) 혼용. 아흑...
8G 업글하려면 두개 버려야 함. - 배터리는 생각보다 많이 멀쩡
- LCD : 딱히 문제는 없지만, 그냥 보통의 TN 패널
- 키보드 : 영문 (그래서 한글 자판 찍힌 키스킨 같이 보내줌)
키스킨 장착 후 타이핑 감 매우 떨어짐. 반발력 너무 강함. 밀착 안되고 모서리 부분이 약간 뜬 느낌. - 터치패드 : 고장은 아니지만, 움직임이 약간 마음에 안듦.
- 어댑터 : 호환 어댑터 (국산 LOADUS DC19V 4.74A, 6cm*13cm*4cm, 한마디로 큼)
- OS : 윈도우 7 Pro K
- 이어폰 잭 : 문제 없음
- 마이크 잭 : 테스트 못함
- USB 2.0*2개, 3.0*2개 : 문제 없음
- eSATA : 테스트 못함
- CAM : 정상
- 키보드용 LED : 정상
고민이 이어지고는 있는데, 심각한 문제는 보이지 않고 있어서, 주말에 걸쳐 테스트 더 진행해보고 문제가 없으면 그냥 쓰려고 합니다. 성능은 마음에 드는데,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찜찜함이 더 크네요.
댓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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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계산기
mini PCIe 슬롯 (WWAN)
무선랜카드 윗쪽에 보면 빈 슬롯이 하나 있는데, 원래는 3G 모듈(?) or WWAN(?)의 장착을 위해 남겨진 곳 같습니다. mini PCIe FLL Size 인데, 그런 SSD가 있나?? 싶지만, 찾아보니까... 있다?
http://www8.hp.com/us/en/mpc/oas/product-detail.html?oid=7633917
- Hardware compati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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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P ProBook 430, 640, 645,650, 655; HP ProBook 6460b, 6470b, 6560b, and 6570b Notebook PCs; HP EliteBook 2170p, 2560p, 2570p, 2760p, 8460p, 8470p, 8560p, and 8570p Notebook PCs; HP EliteBook 725, 745, 755, 820, 840, 850 Notebook PCs; HP EliteBook Revolve 810; HP EliteBook 8460w, 8470w, 8560w, 8570w, 8760w, and 8770w Mobile Workstations; HP ZBook 14, 15, 17 Mobile Workstations
M.2 2260 PCIe drive (L3M57AA) 은 호환이 된다고 나옵니다.
<사진 출처 : https://www.bhphotovideo.com/c/product/1152963-REG/hp_l3m57aa_256gb_m_2_2260_pcie.html >- 그런데, M.2 를 어디다가 꼽죠? 8460p 는 M.2 슬롯이 없고 mini-PCIe 슬롯은 사이즈가 다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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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계산기
HDD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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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DATA HDD SCAN Ver 2.0 검사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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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모델(드라이브) : TOSHIBA MK5059GSXP [D:]
. 버스타입: SATA
. 펌웨어: GT001L
. 제조사 : TOSHIBA
. 시리얼넘버 : Z1OKC0ZJT Z1OKC0ZJT
. 로컬리스트 :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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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시작(일자/시간): 2016-12-03 오전 1:37:15
. 검사종료(일자/시간): 2016-12-03 오전 3:20:24
. 검사진행시간:01: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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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범위(시작섹터~종료섹터): 220555264 ~ 976771072
. 검사범위(시작(MB)~종료(MB)): 107693.0MB ~ 476939.0MB
. 검사범위(시작(GB)~종료(GB)): 105.2GB ~ 465.8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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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완료(검사된 전체섹터) : 756215808
. 검사완료(검사된 전체(MB)) : 369246.0MB
. 검사완료(검사된 전체(GB)) : 360.6G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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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드카운트: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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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된 배드섹터 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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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952568섹터,143043MB
292952569섹터,143043MB
292952570섹터,143043MB
292952571섹터,143043MB
292952572섹터,143043MB
292952573섹터,143043MB
292952574섹터,143043MB
292952575섹터,14304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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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DATA HDD SCAN ver2.0 검사레포트 완료.
감사합니다. (지엠데이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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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계산기
LCD 액정 (TN)
현재 가장 후달리는 것은 액정
해상도(1366*768) 도 14인치에는 조금 안어울린다는 느낌인데, 게다가 TN 이라니...
검색하다 보니 1600*900 액정으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고 나오고...
부품 사서 업그레이드 했다는 분이 계심.
http://www.mattlestock.com/2012/11/upgrade-hp-elitebook-8460p-screen/
그 부품은 Display panel, 35.6 cm (14.0 in), HD+, anti-glare, LED, SVA, LVDS (HP P/N: 653040-001)
인데... 검색해 보니 8460w 에도 들어가는 부품인 듯. (상호 호환 되는건가?)* 주의 : 케이블(HP P/N: 642793-001)도 따로 주문했다는 것을 보니 원래 있는 케이블과 호환되진 않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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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계산기
CPU i5-2540M i7-2630QM i7-2670QM i7-2720QM i7-2760QM i7-3610QM 중고딩나라
(3개월내 평균판매)3.5 7 8.5 9.5 10.5 Socket Type BGA1023 PGA988B PGA988B BGA1224 BGA1224 PGA988B CPU Class Laptop Laptop Laptop Laptop Laptop Laptop Clockspeed 2.6 GHz 2.0 GHz 2.2 GHz 2.2 GHz 2.4 GHz 2.3 GHz Turbo Speed Up to 3.3 GHz Up to 2.9 GHz Up to 3.1 GHz Up to 3.3 GHz Up to 3.5 GHz Up to 3.3 GHz P*L cores 2*2 4*2 4*2 4*2 4*2 4*2 Max TDP 35W 45W 45W 45W 45W 45W First Seen on Chart Q4 2010 Q1 2011 Q2 2011 Q1 2011 Q2 2011 Q2 2012 # of Samples 793 3896 4403 841 777 3299 Single Thread Rating 1562 1316 1398 1455 1592 1635 CPU Mark 3744 5558 5931 6108 6642 7459 호환 불분명 2820QM, 2860QM 은 호환되는 것으로 보이고, 3세대는 불가능하다는 말은 있는데...
세상의모든계산기 님의 최근 댓글
수치해석 방법 method 를 강제로 선택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위의 스샷을 보면 되는 듯 하면서도 아래 스샷을 보면 안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solve(Expr,[Var]) csolve(LstEq,LstVar) nSolve(Expr,Var,[Guess or Interval],[Method]) deSolve(Eq,[TimeVar],FncVar) linsolve(LstLinEq,LstVar) fsolve(Expr,Var,[Guess or Interval],[Method]) 2025 10.17 종합해서 답변을 드리면 HP Prime 에 solve 에서 변수명에 구간을 입력하면 수치해석 방식으로 bisection 을 사용함. 이 bisection 방식은 해의 좌-우 부호가 서로 바뀌어야만 해를 인식하고 해의 좌-우 부호가 같으면 해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이 때문에 본문 sin 의 예나 아래 사진의 예에서는 해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025 10.17 Gemini-2.5-pro 답변 ✦ 현대 컴퓨터 대수 시스템(CAS) 계산기에 탑재된 solve 기능의 일반적인 내부 동작 원리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현대 CAS의 solve 기능은 단순히 하나의 알고리즘으로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순수 수학자'와 '문제 해결 공학자'가 협력하는 것처럼, 여러 단계에 걸친 정교한 '하이브리드(Hybrid)'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solve 함수의 작동 과정 1단계: 기호적 해법 (Symbolic Solver) - '순수 수학자'의 접근 계산기는 가장 먼저 방정식을 대수적으로, 즉 정확한 수학적 해를 찾으려고 시도합니다. 이 단계는 마치 사람이 공식을 이용해 문제를 푸는 과정과 같습니다. 1. 방정식 분석: solve 명령을 받으면, 시스템은 먼저 입력된 방정식의 구조를 분석합니다. (예: 이것이 다항식인가? 삼각방정식인가? 로그방정식인가?) 2. 규칙 기반 풀이: 분석된 구조에 따라, 시스템은 내장된 방대한 수학 규칙 라이브러리를 적용합니다. * 선형/이차 방정식: ax+b=c 나 ax²+bx+c=0 같은 형태는 이항, 인수분해, 근의 공식 등을 이용해 즉시 풉니다. * 고차 다항식: 인수분해, 조립제법 등의 규칙을 적용하여 유리수 해를 찾습니다. * 삼각방정식: sin(x) = 0.5 와 같은 경우, x = nπ + (-1)ⁿ * (π/6) 와 같이 주기성을 고려한 일반해 공식을 적용합니다. * 기타: 로그, 지수 법칙 등 해당 방정식에 맞는 대수적 풀이법을 총동원합니다. 3. 결과: 이 단계에서 해를 찾으면, 1.414... 와 같은 근사값이 아닌 √2 나 π/3 와 같은 정확한 기호 형태의 해를 반환합니다. > 강점: 수학적으로 완벽하고 정확한 해를 제공합니다. > 한계: 대수적인 풀이법이 알려져 있지 않은 방정식(예: cos(x) = x 또는 eˣ = x+2)은 풀 수 없습니다. --- 2단계: 수치적 해법 (Numerical Solver) - '문제 해결 공학자'의 접근 만약 1단계의 '순수 수학자'가 "이건 공식으로 풀 수 없어"라고 결론 내리면, solve 기능은 포기하지 않고 2단계인 '문제 해결 공학자'에게 문제를 넘깁니다. 이 단계의 목표는 정확한 해는 아니더라도, 매우 정밀한 근사해를 찾는 것입니다. 1. 반복적 탐색: 수치적 해법은 방정식을 직접 푸는 것이 아니라, 해가 있을 만한 지점에서부터 시작하여 반복적인 계산을 통해 해에 점점 더 가까워지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 적당한 값을 추측해서 대입해 봅니다. * 결과가 0보다 큰지 작은지에 따라, 다음 추측값을 어느 방향으로 수정할지 결정합니다. * 이 과정을 수없이 반복하여 오차가 거의 0에 가까워질 때까지 해를 좁혀나갑니다. 2. 핵심 알고리즘: 이때 사용되는 대표적인 알고리즘은 다음과 같습니다. * 뉴턴-랩슨법 (Newton-Raphson Method): 미분(접선)을 이용하여 매우 빠른 속도로 해에 수렴하는 강력한 방법입니다. * 이분법 (Bisection Method): 해가 존재하는 특정 구간을 계속 절반으로 나누어 범위를 좁혀나가는 방식으로, 속도는 느리지만 안정적으로 해를 찾을 수 있습니다. 3. 결과: 이 단계가 성공하면, 시스템은 0.739085133215 와 같이 소수점 아래 여러 자리까지 표현되는 매우 정밀한 부동소수점 형태의 근사해를 반환합니다. > 강점: 대수적으로 풀 수 없는 복잡한 방정식의 해도 근사적으로 찾아낼 수 있습니다. > 한계: 근사해이며, 알고리즘의 특성상 특정 조건(예: 해가 중근을 갖는 경우)에서는 해를 찾지 못하고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결론: 왜 하이브리드 방식인가? 분석 → 기호적 풀이 시도 → (실패 또는 불가능 시) → 수치적 풀이로 전환 이처럼 현대 CAS의 solve 기능은 정확성(기호적 해법)과 범용성(수치적 해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설계된 정교한 협력 시스템입니다. 먼저 가장 이상적인 '정확한 해'를 추구하되, 그것이 불가능할 경우 차선책으로 '정밀한 근사해'라도 찾아내어 사용자에게 최대한의 결과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2025 10.17 hp prime 이 solve 함수에서 해를 찾는데 어떤 방법(method)을 사용하는지 공식적인 무서로 정확하게 파악되진 않습니다. 2025 10.17 참고 x=guess 는 iterative 방식(일반적으로는 newton's method를 의미함)을 x=xmin .. xmax 는 bisection 방식을 사용하는 듯 합니다. // 구간지정 개념과는 차이가 있는 듯? 2025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