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SIO 9860
[fx-9860G] solve 솔브 기능 및 함수 - EQUA 모드 or RUN MAT 모드
1. SOLVE 기능
방법1 : EQUA 모드에서
설명
Solve 계산 모드는 방정식을 정리하여 입력하지 않고도, 방정식의 기저변수 해를 구할 수 있습니다.
설정 및 실행
- SOLVE 모드 진입 : 【MENU】 MAIN MENU
【A】 EQUA
【F3】 SOLVER


- 공식을 그대로 입력합니다.
(= 기호를 입력하지 않으면, 공식의 우측에 =0 이 있는 것으로 가정합니다)
- (변수 테이블에서) 알고 있는 변수 값(=계수 값)을 입력합니다.
- 해의 범위 Lower, Upper 값을 입력합니다. (생략 가능)
- 찾으려고 하는 변수값에 커서를 위치시키고 【F6】 (SOLV) 명령을 내립니다.
(이 때 X=Initial Guess 값을 미리 넣어주면 더욱 좋습니다.)
방법 2 - RUN.MAT 모드에서 (Input Mode : Linear)
입력 순서 : 【OPTN】 【F4】:CALC 【F1】:Solve
사용구문 : Solve(f(x), guess, lowerbound, upperbound)
└ lowerbound(하한), upperbound(상한)은 생략가능합니다.
└ ⚠️주의 : guess 입력을 생략하면 Syntax Error 가 발생하며 답을 구할 수 없습니다.


※ Input Mode : Math 일 때
【OPTN】 에서는 해당 메뉴가 사라져서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착각이었는지 버전업에 따른 영향인지, Math 설정에서도 【OPTN】 - 【F4】CALC - 【F1】Solve 를 선택 입력할 수 있습니다.
카탈로그 S 【SHIFT】【4】【×】 또는 T 【SHIFT】【4】【÷】 을 누른 후,
방향키 ▲▼ 를 이용해 Solve 함수를 찾아가서 선택해 입력할 수도 있습니다.
2. 예제 - Equation Solver
물체를 속도 V로 위로 던질 때, T초 후에 H의 높이에 도달한다.
H=14(meter), T=2(seconds), G=9.8(㎨) 일 때,
다음 공식을 사용하여 초기 속도 V 를 찾으시오.
$ H = V\cdot T - \dfrac{1}{2}G\cdot T^{2} $
- 【MENU】 - EQUA 또는 Equation
- 【F3】 - SOLV 또는 Solver
- 수식 입력

후 【EXE】 - 변수값 입력
V를 찾아야 하므로 =0 으로 두든, 초기값을 =0 대신에 입력하든 하고
【F6】[SOLVE] - 결과값 확인

V=16.8
찾아진 V값과, 입력했던 변수값으로 계산한 좌변값=Lft, 우변값=Rgt. 둘이 서로 같아야 함. -
V값은 그대로 두고, 이번에는 T=1초 후 높이를 알고 싶으면
【F1】[REPEAT] 또는 [REPT] 를 누르고
T=1로 변경하고 H=14로 이동한 다음,
【F6】[SOLVE] 하면 -
결과값 H 확인

3. 주의사항
- [fx-9860]에서 Solve 기능은 한번에 하나의 (추정)해만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해를 찾으려면 그 해에 가까운 추정치(Guess)를 새로 넣고 SOLVE 기능을 사용해야 합니다.
SolveN() 함수는 여러 해를 한꺼번에 표시합니다. - Solve 함수 내에서는 복소수, 2차미분, ∑, 최대값/최소값, Solve 등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명령 후 계산이 끝나지 않을 때(=커서가 보이지 않을 때)에는 【AC】 를 눌러 중지시킵니다.
- 등호 기호(=)는 하나만 넣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연립방정식은 풀 수 없습니다.
1차 연립방정식은 solve 말고 EQUA-Polynomial 기능을 사용합니다. - 뉴튼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http://www.allcalc.org/11532 - solve() 함수 및 solverN() 함수 그리고 Equation Solver는 실수 범위의 해만 찾을 수 있습니다.
복소수 해의 경우
Equation 모드의 연립방정식/2~6차식 이나 행렬(Matrix)를 이용하여 구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설정에서 Complex Mode 를 Real 에서 복소수 형식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댓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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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계산기
SolveN() 함수
사용 구문 : SolveN(좌변[=우변], [변수], [하한,상한])
- [=우변] 생략가능
- [변수] 생략가능. 생략시 X로 지정됨
- [하한,상한] 값 또는 수식 입력
특징 :
- 여러 해가 있는 경우에 10개까지는 ListAns 형식으로 구해질 수 있습니다.

9860G 펌웨어 버전에 따라 SolveN 함수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최신 버전으로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면 아마도 나타날겁니다만... 그래도 안되면 댓글 남겨주세요.
세상의모든계산기 님의 최근 댓글
500! 의 십진수 근사값 확인 500! = 1.22013682599111006870123878542304692625357434280319284219241358838 × 10^(1134) (참값, 울프람 알파) 2025 10.29 관련 라이브러리 https://allcalc.org/56263 sgn(x) 내장된 부호 함수(signum function)와 달리, 이 함수의 sgn(0)은 0을 반환합니다. 2025 10.29 라이브러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작자 추천) 1. mylib 폴더에 넣기 2. Actions ➡️ library ➡️ refresh libraries 실행 하기 2025 10.29 ChatGPT-5 기호(÷, /, :) 자체는 의미적으로 같은 “나눗셈”을 뜻하지만, 문맥(사람이 쓰는 수학 vs 컴퓨터/프로그래밍)에 따라 해석 우선순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1️⃣ 전통 수학 표기 — ÷, /, : 수학 교과서, 논문, 일반 문서 등에서는 셋 다 의미적으로 “나누기”로 간주됩니다. 즉, 48÷2(9+3), 48/2(9+3), 48:2(9+3) 은 같은 의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모두 사람의 수학 관행적 해석이 적용되어 48 ÷ 2 × (9+3) = 288 로 처리되죠. 즉, 기호가 바뀌어도 결과는 바뀌지 않습니다. 🔹 2️⃣ 컴퓨터·프로그래밍 문맥에서 / 사용 시 컴퓨터는 “생략된 곱셈(implicit multiplication)”을 따로 구분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다음 두 식은 완전히 다르게 인식됩니다. 표현 파이썬 등에서 해석 결과 48 / 2*(9+3) ((48 / 2) * (9+3)) 288 48 / 2(9+3) ❌ 문법 오류 (생략된 곱셈 인식 불가) — 즉, 컴퓨터 언어에서는 생략된 곱셈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는 반드시 명시적 *와 함께 써야 합니다. 🔹 3️⃣ “:” 기호의 경우 현대 수학에서는 “비율”을 나타내는 기호로 쓰입니다. a:b = \frac{a}{b} 따라서 (27 : 3(1+2)3) 같은 표현은 모호하거나 비표준적으로 간주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계산기로는 입력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 정리 기호 의미 결과 변화 주로 쓰이는 문맥 ÷ 나누기 없음 초중등 수학, 일반 표기 / 나누기 없음 (단, 프로그래밍에서는 생략 곱 불허) 수학/컴퓨터 : 비율 (또는 나누기 의미로 혼용) 보통 계산식에서는 사용 안 함 비, 비율 표기 🔹 결론 48 ÷ 2(9+3), 48/2(9+3), 48:2(9+3) 는 “수학적 의미”로는 동일하게 81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이나 수식 파서(context) 에서는 /만 유효하고, 생략된 곱은 허용되지 않으며, :는 아예 다른 의미(비율)로 인식됩니다. 2025 10.28 ChatGPT-5 💯 네, 정확히 그 지점을 짚으셨어요. 요약하면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생략된 곱하기(implicit multiplication)”는 문자에서는 강한 결합력을 인정하지만, 숫자나 괄호 사이에서는 일반 곱셈(×)과 동일한 우선순위로 취급된다. 즉, 문자에서는 더 강하게 결합, 숫자·괄호 사이에서는 그냥 ‘보통 곱셈’ 으로 본다는 것이 현대 수학 표기와 계산기의 관행적 규칙입니다. 🔹 두 경우의 구조적 차이 식 형태 실제 해석 결과 결합력 특징 ab ÷ ab 문자 붙음 ((a×b) ÷ (a×b)) 1 문자 간 결합이 강함 → 한 항으로 인식 3(1+2)3 숫자·괄호 혼합 (3 × (1+2) × 3) 27 생략된 ×는 보통 곱셈 → 좌→우 규칙 적용 🔹 왜 문자식은 결합력이 더 강한가? 기호적 표현의 안정성 (ab), (xy), (2x) 같은 표기는 수백 년 동안 “하나의 곱셈 항(term)”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수학자들은 이걸 암묵적으로 “괄호로 묶인 덩어리”로 봅니다. ab ÷ ab = (ab) ÷ (ab) 함수 표기와 구분 필요 예: (sinx ÷ x) 에서 sinx는 sin(x)로 묶여야 의미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문자 옆에 붙은 기호나 문자”는 항상 먼저 결합되도록 하는 관행이 굳어졌습니다. 🔹 반면 숫자·괄호에서는 (3(1+2)) 는 단순히 “3 × (1+2)”의 약식 표현이고, 여기서 “생략된 곱셈”은 “명시적 곱셈”과 동일한 연산자로 간주됩니다. 따라서 27 ÷ 3(1+2)3 = 27 ÷ 3 × 3 × 3 = 81 처럼 좌→우 순서로 처리합니다. 🔹 결론 생략된 곱하기(implicit multiplication)의 결합력은 표기 맥락에 따라 다르다. 문자/기호와 함께 쓰일 때 → 강하게 결합 (하나의 항으로 인식) 숫자와 괄호 사이 → 일반 곱셈과 동일한 우선순위 (좌→우 계산) 이건 “규칙이 바뀐 것”이 아니라, 표기 문법(context) 이 달라서 ‘결합 단위(token)’이 달라진 결과라고 보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2025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