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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PS등 회로 수리시, 뻥 방지 전구(회로) (feat. Chatgpt and deepseek)
뻥방지 전구(과전류 보호 전구)의 원리
SMPS(스위칭 모드 전원 공급 장치) 등의 전기장비 수리 후 테스트할 때 뻥방지 전구를 사용하는 이유는, 수리된 회로에 단락(쇼트) 또는 과부하 문제가 있을 경우 전원 투입 시 즉시 퓨즈가 나가거나 부품이 파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ㄴ 쇼트 등 비정상 상태라서 SMPS 저항값이 1옴일 때를 가정하면, SMPS에 과전류(220A)가 흐르게 됨.
ㄴ 파라미터 V_source = 220 # 공급 전압 220V, R_normal = 1000 # 정상 SMPS 저항(Ω) 1k옴, R_fault = 1 # 비정상 SMPS 저항(Ω)
ㄴ 그래프는 단순 참고용으로, 실제 현실과 다릅니다.
원리 및 동작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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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렬 연결 방식
- AC 입력 전원과 SMPS 회로 사이에 전구(백열전구)를 직렬로 연결합니다.
- 만약 SMPS가 정상이라면, 전구는 거의 빛나지 않고 미세한 발열만 합니다.
- 만약 쇼트(단락)나 과부하가 있다면, 전구의 필라멘트가 밝게 빛나며 SMPS로 흐르는 전류를 제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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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류 제한 역할
- 뻥방지 전구는 전류가 지나치게 많아지면 저항이 급격히 증가하는 성질을 가집니다.
- 백열전구의 필라멘트는 PTC(Positive Temperature Coefficient) 성질을 가지므로, 과전류가 흐르면 순간적으로 저항이 증가하여 전류를 제한합니다.
- 결과적으로 퓨즈가 끊어지거나 부품이 폭발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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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여부 판별
- 전구가 꺼져 있다면 → 정상 동작 (SMPS가 부하를 정상적으로 공급)
- 전구가 순간 깜빡이고 꺼짐 → 정상 (정류 콘덴서 충전 후 정상 동작)
- 전구가 계속 켜져 있음 → 쇼트 가능성 높음 (SMPS 1차측에서 이상 발생)
- 전구가 매우 밝게 빛남 → 심각한 쇼트 (전원 투입 시 과전류 상태)
ㄴ 직렬 연결이기 때문에
ㄴ 전압 : 전체 회로에 걸리는 전압은 220V = 전구에 걸리는 전압 + SMPS에 걸리는 전압
ㄴ 전류 : 전구와 SMPS 회로에는 동일한 전류가 흐름.
ㄴ 그래프는 단순 참고용으로, 실제 현실과 다릅니다.
사용하는 전구의 종류
- 일반적으로 100W~200W 백열전구를 사용합니다.
- LED 전구는 이런 특성이 없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전구의 전력(W)이 높을수록 저항값이 낮아져 초기 테스트 시 주의해야 합니다.
SMPS 수리 후 뻥방지 전구 테스트 절차
- SMPS의 1차측 입력선(AC 전원선)과 직렬로 백열전구를 연결
- 전원을 켜고 전구의 밝기를 확인
- 전구가 순간 깜빡이고 꺼지면 → 정상 작동
- 전구가 계속 밝게 켜지면 → 쇼트나 이상 부품 확인 필요
- 정상 작동을 확인한 후, 전구를 제거하고 직접 AC 입력 테스트 진행
장점
- 과전류로 인한 1차 회로 손상을 방지
- 퓨즈가 연속적으로 끊어지는 것을 막음
- 쇼트 여부를 빠르게 판단 가능
- 간단한 부품(백열전구)만으로 테스트 가능
한계점
- 전구의 저항 특성상 일부 회로에서는 오작동할 가능성 있음
- 고출력 SMPS 테스트 시 너무 낮은 전구 전력 사용 시 동작 불안정. (장비 정상이어도 전구에 불이 켜짐)
- 전구를 지나친 의존하면 근본적인 수리 문제를 놓칠 수도 있음
- 전구와 장비가 전압을 나눠 가지기 때문에 220V에서 정상 운영이 되는지 확인하려면 전구를 반드시 제거하고 테스트를 해야 정확함.
💡 결론:
뻥방지 전구는 SMPS 수리 후 초기 테스트에 유용한 도구이며, 쇼트 및 과부하를 빠르게 진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전구를 통한 테스트만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으므로, 이후 오실로스코프 및 멀티미터를 활용한 추가 점검이 필요합니다.
import matplotlib.pyplot as plt import numpy as np # 한글 폰트 설정 (Windows 환경) plt.rc('font', family='Malgun Gothic') # 맑은 고딕 사용 plt.rc('axes', unicode_minus=False) # 마이너스 기호 깨짐 방지 # 공통 파라미터 V_source = 220 # 공급 전압 220V R_normal = 1000 # 정상 SMPS 저항(Ω) R_fault = 1 # 비정상 SMPS 저항(Ω) R_bulb_normal = 50 # 정상 작동시 전구 저항(Ω) R_bulb_fault = 200 # 과전류시 전구 저항(Ω) # 시나리오 1: 뻥방지 전구 없을 때 def scenario1(): I_normal = V_source / R_normal I_fault = V_source / R_fault plt.figure(figsize=(10,6)) bars = plt.bar(['정상 상태', '비정상 상태'], [I_normal, I_fault], color=['green', 'red']) plt.ylabel('전류 (A)', fontsize=12) plt.title('뻥방지 전구 없을 때 전류 비교', fontsize=14) plt.ylim(0, 25) # 주석 추가 for bar, label, resistance in zip(bars, ['정상', '비정상'], [R_normal, R_fault]): height = bar.get_height() plt.text(bar.get_x() + bar.get_width()/2., height, f'{height:.2f}A\nR={resistance}Ω', ha='center', va='bottom') plt.grid(axis='y', linestyle='--') plt.show() # 시나리오 2: 뻥방지 전구 있을 때 def scenario2(): # 정상 상태 계산 I_normal = V_source / (R_normal + R_bulb_normal) V_smps_normal = I_normal * R_normal V_bulb_normal = I_normal * R_bulb_normal # 비정상 상태 계산 I_fault = V_source / (R_fault + R_bulb_fault) V_smps_fault = I_fault * R_fault V_bulb_fault = I_fault * R_bulb_fault # 그래프 생성 fig, (ax1, ax2) = plt.subplots(1, 2, figsize=(14,6)) # 전압 분배 비교 (스택형 막대 그래프) labels = ['정상', '비정상'] smps_voltages = [V_smps_normal, V_smps_fault] bulb_voltages = [V_bulb_normal, V_bulb_fault] ax1.bar(labels, smps_voltages, color='blue', label='SMPS 전압') ax1.bar(labels, bulb_voltages, color='orange', bottom=smps_voltages, label='전구 전압') ax1.set_title('전압 분배 비교') ax1.set_ylabel('전압 (V)') ax1.legend() # 각 전압 수치 표시 for i in range(len(labels)): ax1.text(i, smps_voltages[i] / 2, f'{smps_voltages[i]:.2f}V', ha='center', color='white', fontsize=10) ax1.text(i, smps_voltages[i] + bulb_voltages[i] / 2, f'{bulb_voltages[i]:.2f}V', ha='center', color='white', fontsize=10) # 전류 비교 ax2.plot(labels, [I_normal, I_fault], marker='o', linestyle='--', color='green') ax2.set_title('전류 흐름 비교') ax2.set_ylabel('전류 (A)') ax2.grid(True) # 전류 값 및 저항 값 표시 for i, (val, resistance) in enumerate(zip([I_normal, I_fault], [(R_normal + R_bulb_normal), (R_fault + R_bulb_fault)])): ax2.text(i, val+0.05, f'{val:.2f}A\nR={resistance}Ω', ha='center') plt.suptitle('뻥방지 전구 있을 때 동작 특성', fontsize=14) plt.tight_layout() plt.show() # 그래프 생성 scenario1() scenario2()
세상의모든계산기 님의 최근 댓글
수치해석 방법 method 를 강제로 선택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위의 스샷을 보면 되는 듯 하면서도 아래 스샷을 보면 안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solve(Expr,[Var]) csolve(LstEq,LstVar) nSolve(Expr,Var,[Guess or Interval],[Method]) deSolve(Eq,[TimeVar],FncVar) linsolve(LstLinEq,LstVar) fsolve(Expr,Var,[Guess or Interval],[Method]) 2025 10.17 종합해서 답변을 드리면 HP Prime 에 solve 에서 변수명에 구간을 입력하면 수치해석 방식으로 bisection 을 사용함. 이 bisection 방식은 해의 좌-우 부호가 서로 바뀌어야만 해를 인식하고 해의 좌-우 부호가 같으면 해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이 때문에 본문 sin 의 예나 아래 사진의 예에서는 해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025 10.17 Gemini-2.5-pro 답변 ✦ 현대 컴퓨터 대수 시스템(CAS) 계산기에 탑재된 solve 기능의 일반적인 내부 동작 원리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현대 CAS의 solve 기능은 단순히 하나의 알고리즘으로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순수 수학자'와 '문제 해결 공학자'가 협력하는 것처럼, 여러 단계에 걸친 정교한 '하이브리드(Hybrid)'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solve 함수의 작동 과정 1단계: 기호적 해법 (Symbolic Solver) - '순수 수학자'의 접근 계산기는 가장 먼저 방정식을 대수적으로, 즉 정확한 수학적 해를 찾으려고 시도합니다. 이 단계는 마치 사람이 공식을 이용해 문제를 푸는 과정과 같습니다. 1. 방정식 분석: solve 명령을 받으면, 시스템은 먼저 입력된 방정식의 구조를 분석합니다. (예: 이것이 다항식인가? 삼각방정식인가? 로그방정식인가?) 2. 규칙 기반 풀이: 분석된 구조에 따라, 시스템은 내장된 방대한 수학 규칙 라이브러리를 적용합니다. * 선형/이차 방정식: ax+b=c 나 ax²+bx+c=0 같은 형태는 이항, 인수분해, 근의 공식 등을 이용해 즉시 풉니다. * 고차 다항식: 인수분해, 조립제법 등의 규칙을 적용하여 유리수 해를 찾습니다. * 삼각방정식: sin(x) = 0.5 와 같은 경우, x = nπ + (-1)ⁿ * (π/6) 와 같이 주기성을 고려한 일반해 공식을 적용합니다. * 기타: 로그, 지수 법칙 등 해당 방정식에 맞는 대수적 풀이법을 총동원합니다. 3. 결과: 이 단계에서 해를 찾으면, 1.414... 와 같은 근사값이 아닌 √2 나 π/3 와 같은 정확한 기호 형태의 해를 반환합니다. > 강점: 수학적으로 완벽하고 정확한 해를 제공합니다. > 한계: 대수적인 풀이법이 알려져 있지 않은 방정식(예: cos(x) = x 또는 eˣ = x+2)은 풀 수 없습니다. --- 2단계: 수치적 해법 (Numerical Solver) - '문제 해결 공학자'의 접근 만약 1단계의 '순수 수학자'가 "이건 공식으로 풀 수 없어"라고 결론 내리면, solve 기능은 포기하지 않고 2단계인 '문제 해결 공학자'에게 문제를 넘깁니다. 이 단계의 목표는 정확한 해는 아니더라도, 매우 정밀한 근사해를 찾는 것입니다. 1. 반복적 탐색: 수치적 해법은 방정식을 직접 푸는 것이 아니라, 해가 있을 만한 지점에서부터 시작하여 반복적인 계산을 통해 해에 점점 더 가까워지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 적당한 값을 추측해서 대입해 봅니다. * 결과가 0보다 큰지 작은지에 따라, 다음 추측값을 어느 방향으로 수정할지 결정합니다. * 이 과정을 수없이 반복하여 오차가 거의 0에 가까워질 때까지 해를 좁혀나갑니다. 2. 핵심 알고리즘: 이때 사용되는 대표적인 알고리즘은 다음과 같습니다. * 뉴턴-랩슨법 (Newton-Raphson Method): 미분(접선)을 이용하여 매우 빠른 속도로 해에 수렴하는 강력한 방법입니다. * 이분법 (Bisection Method): 해가 존재하는 특정 구간을 계속 절반으로 나누어 범위를 좁혀나가는 방식으로, 속도는 느리지만 안정적으로 해를 찾을 수 있습니다. 3. 결과: 이 단계가 성공하면, 시스템은 0.739085133215 와 같이 소수점 아래 여러 자리까지 표현되는 매우 정밀한 부동소수점 형태의 근사해를 반환합니다. > 강점: 대수적으로 풀 수 없는 복잡한 방정식의 해도 근사적으로 찾아낼 수 있습니다. > 한계: 근사해이며, 알고리즘의 특성상 특정 조건(예: 해가 중근을 갖는 경우)에서는 해를 찾지 못하고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결론: 왜 하이브리드 방식인가? 분석 → 기호적 풀이 시도 → (실패 또는 불가능 시) → 수치적 풀이로 전환 이처럼 현대 CAS의 solve 기능은 정확성(기호적 해법)과 범용성(수치적 해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설계된 정교한 협력 시스템입니다. 먼저 가장 이상적인 '정확한 해'를 추구하되, 그것이 불가능할 경우 차선책으로 '정밀한 근사해'라도 찾아내어 사용자에게 최대한의 결과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2025 10.17 hp prime 이 solve 함수에서 해를 찾는데 어떤 방법(method)을 사용하는지 공식적인 무서로 정확하게 파악되진 않습니다. 2025 10.17 참고 x=guess 는 iterative 방식(일반적으로는 newton's method를 의미함)을 x=xmin .. xmax 는 bisection 방식을 사용하는 듯 합니다. // 구간지정 개념과는 차이가 있는 듯? 2025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