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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광고전화 내지는 설문전화가 근절 대책
요즘 스팸전화는 스팸전화 차단 어플로 거의 막아지긴 하지만...
어플에서 걸러지지 않고 통화가 연결되는 경우가 간혹 있다.
나는 인간이 모질어서 그런지 "필요없어요" 라고 말하고 그냥 끊어버리는 스타일이지만,
남에게 악하게 못하는 사람이 상담원 스킬에 휘둘려서 끊지 못하고 계속 통화를 하는 것을 종종 목격한다.
그럴 땐 전화기 뺏어서 대신 끊어주고 싶다.
이럴 때... 만약 휴대폰에 이런 기능이 있다면 어떨까?
스팸버튼 혹은 설문버튼을 누르면
일반통화에서 정보이용료가 부가되는 통화로 자동 전환!
이 때 상대방이 들을 수 있게 안내 메시지는 친절하게 내보내 준다.
"본 통화는 30초에 1000원의 정보 이용료가 부가됩니다. 원하지 않으시면 끊으셔도 됩니다."
(그냥 경고만 하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요금이 부가된다)
나는 통화를 원치 않지만,
상대방은 나의 시간을 뺏어가면서 대화를 하려 하고,
또 내가 가진 무엇인가를 이용해서 본인의 이득을 취하려고 하고 있으니...
통화에 따른 정보이용료를 내가 받아야 하는 게 순리상 맞는 것이 아닌가?
자...
상담원 양반, 정보 이용료를 내고 나와 통화를 할텐가?
아니면 알아서 전화를 끊을텐가?
세상의모든계산기 님의 최근 댓글
낮에 TV에서 영화 '말모이'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물어 봤습니다. 2025 10.10 마지막 발언이 마지막 힌트이자 문제의 핵심이군요. 처음 들은 달이 8월이었다면 (15일인지 17일인지 확신할 수 없어서) 마지막 대사를 할 수 없지만, 처음 들은 달이 7월이었다면 (선택지가 16일 하나라서 확신이 가능하므로) 마지막 대사를 할 수 있다. 대사를 했으니 7월이다. 이제 이해되었습니다. 지금 보니까 이해가 되는데, 당시에는 왜 이해가 안됐을까요? 세가지 전제 하에 문제를 풀면 A는 마지막 대화 2줄만으로 C의 생일을 알 수 없어야 정상인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럼 나도 앎!"이라고 선언해 버립니다. 알게 된 이유를 대화 속에서 찾을 수는 없습니다. 이 편견에 사로잡혀 빠져나오지 못하고 다른 길로 계속 샜나봅니다. 2025 10.09 원래 식이 풀어진 상태에서는 두번째 인수 v가 분모, 분자에 섞여 있어서 계산기가 처리하지 못하는 듯 합니다. 이 때는 위에서와 반대로 분모 부분만 다른 문자(w)로 치환한 다음 completesquare(,v^2) 처리를 하면 일부분은 묶이는 듯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처음 모양으로 더 이상 진행되진 않네요. 2025 10.08 전체 식에서 일부분(분모, 루트 내부)만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번거롭더라도 해당 부분만 따로 끄집어 내서 적용하셔야 합니다. https://allcalc.org/30694#comment_30704 2025 10.08 분수의 분모 아닌 v만 w로 치환해 놓고, 결과를 completesquare 돌리면 앞부분은 묶이는 듯 합니다. 2025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