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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냉매 보충용 캔 무게를 측정하는 방법?
자동차 에어콘 냉매가 많이 빠져 있어서 전~혀 시원하지 않은 상황에서,
냉매를 셀프로 보충하게 되었습니다.
걱정도 살짝 있었는데,
에어컨은 이제 만족할만큼 시원한 바람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 폐차할 차라거나, 해보고 안나오면 그만이라는 심정이 아닌 이상
차량 에어컨 전문점이나 일반 정비업체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문제는 그게 아니고... 궁금한 게 생겼는데요.
분명 340 grams (Gross Weight)로 표기된 제품을 구입하였는데,
일반 저울로 재 보니까 290 g 이 나오는 겁니다.
잘 못 쟀나 싶었는데, 제대로 확인하고 다시 재 봐도 같은 무게입니다.
다 쓰고 남은 깡통 무게만 110 g 정도 나오구요.
※ 이 제품만 그런게 아니고 Gross Weight 1000 grams 짜리는 저울에서 800g 으로 측정됩니다.
밀봉 깡통이라서 구멍에서 새거나 한 건 아니구요.
제가 몰라서 착각하는 건가요? 이런 (액화)기체 잴 때는 다른 방법을 써야하는 걸까요?
ㄴ 헬륨가스 들어간 풍선 무게 잴 때 처럼 다른 방법을 써야하는 건지...
아무리 생각해 봐도 5g도 아닌 50g 차이는 너무 심한 거 아닌지??
(50/340 = 14.7%)
그리고 또 다른 궁금증...
저 깡통 내의 냉매는 대부분(? 99%?) 액화되어있는거 맞습니까?
세상의모든계산기 님의 최근 댓글
낮에 TV에서 영화 '말모이'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물어 봤습니다. 2025 10.10 마지막 발언이 마지막 힌트이자 문제의 핵심이군요. 처음 들은 달이 8월이었다면 (15일인지 17일인지 확신할 수 없어서) 마지막 대사를 할 수 없지만, 처음 들은 달이 7월이었다면 (선택지가 16일 하나라서 확신이 가능하므로) 마지막 대사를 할 수 있다. 대사를 했으니 7월이다. 이제 이해되었습니다. 지금 보니까 이해가 되는데, 당시에는 왜 이해가 안됐을까요? 세가지 전제 하에 문제를 풀면 A는 마지막 대화 2줄만으로 C의 생일을 알 수 없어야 정상인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럼 나도 앎!"이라고 선언해 버립니다. 알게 된 이유를 대화 속에서 찾을 수는 없습니다. 이 편견에 사로잡혀 빠져나오지 못하고 다른 길로 계속 샜나봅니다. 2025 10.09 원래 식이 풀어진 상태에서는 두번째 인수 v가 분모, 분자에 섞여 있어서 계산기가 처리하지 못하는 듯 합니다. 이 때는 위에서와 반대로 분모 부분만 다른 문자(w)로 치환한 다음 completesquare(,v^2) 처리를 하면 일부분은 묶이는 듯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처음 모양으로 더 이상 진행되진 않네요. 2025 10.08 전체 식에서 일부분(분모, 루트 내부)만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번거롭더라도 해당 부분만 따로 끄집어 내서 적용하셔야 합니다. https://allcalc.org/30694#comment_30704 2025 10.08 분수의 분모 아닌 v만 w로 치환해 놓고, 결과를 completesquare 돌리면 앞부분은 묶이는 듯 합니다. 2025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