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기별 배터리(건전지) 수명 비교 (설명서 기준)
1. 수명
계산기 배터리 수명은 시간 단위 & 년 단위 개념을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시간 단위의 고려 : 계산기를 하루 10시간 내외로 매일 사용한다거나 하면 시간 단위 고려가 우선이 됩니다.
년 단위의 고려 : 계산기를 하루 1시간 내외 정도(혹은 그 이하)로 사용한다면 시간 단위의 고려도 중요합니다만, 년 단위의 자연 방전에 따른 배터리 소모 또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 계산기
| 모델명 | 전원방식 | 배터리 종류 | 예상수명 |
| CASIO hl-122tv | 2 Way | (LR54 or LR1130)*1 | 3년*(1시간/1일) = 1095시간 |
| CASIO JW-200TV | 2 Way | LR44*1 | 3년*(1시간/1일) = 1095시간 |
ㄴ 배터리는 자가방전(self-discharge)을 하기 때문에, 연속시간을 기준하여 표기하는 것이 유리하게 보입니다.
공학용 계산기
| 모델명 | 전원방식 | 배터리 종류 | 예상수명 |
| CASIO fx-82MS | 1 Way | (AA R6P(SUM-3))*1 | On 대기 17000시간. Off 대기 2년 |
| CASIO fx-83MS/270MS/350MS | 1 Way | LR44*1 | On 대기 9000시간. Off 대기 3년 |
| CASIO fx-85MS/300MS | 2 Way | LR44*1 | 3년 (With 매일 1시간 사용) |
ㄴ CASIO에서 On 대기는 전원 켜진 상태에서 커서만 깜빡거리는 것을 유지함을 의미.
ㄴ CASIO에서 Off 대기는 전원 꺼진 상태에서 사용하지 않고 방치한 것을 의미.
| 모델명 | 전원방식 | 배터리 종류 | 예상수명 |
| SHARP W531/W535 | 1 Way | LR44*1 | 연속 3000시간 |
| SHARP W531G | 2 Way | LR44*1 | 연속 3000시간 |
| SHARP W531H | 1 Way | (AAA or R03)*1 | 연속 17000시간 |
ㄴ Sharp 는 25℃ 에서 55555. 을 지속적으로 표시할 때를 기준. (설명서)
* AA 배터리의 경우 On 대기시간에 비해 Off 대기시간이 짧은데, 자가방전율이 높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 고성능 공학용 계산기의 경우 CPU/액정/기타 전자부품 등에서 소비하는 전력량이 많기 때문에, AAA 배터리를 4개정도 사용하거나, 전용 충전식 배터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관리 & 교체
3. 참고
| 종류 | Voltage | Capacity |
| 알카라인 LR44, LR1154 | 1.5V | 150 mAh |
| 알카라인 CR2032 | 3V | 225 mAh |
| Zinc-carbon R03 (AAA) | 1.5V | 540 mAh |
| 알카라인 LR03 (AAA) | 1.5V | 860~1200 mAh |
| 알카라인 LR6 (AA) | 1.5V | 1800~2600 mAh |
가장 많이 쓰이는 단추형 전지인 LR44 는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인터넷보다 조금 비싸겠지만, 대량 구매할 것 아니면 대형마트나, 하이마트? 전파상? 같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하시면 되구요.
특이한 종류라면 인터넷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댓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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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계산기
FEP (Functional End Point) 전압
- http://www.low-powerdesign.com/121312-article-extending-battery-lif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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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계산기
시험 도중 배터리 나가면 어떻하죠?
시험 전날 켜서 작동시켜 보고
-> 숫자가 선명하지 않고 희미하게 보이면, 설명서 참고해서 배터리 갈아주면 되고,
-> 그렇지 않으면 아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태양광 패널이 있는 경우 태양광 패널을 완전히 가리고 체크해야 배터리 상태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보급형의 공학용 계산기는 전력 소모가 그리 크지 않아서
글씨가 희미해지고도 상당 기간 버틸 수는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희미해진 상태로 시험장에 가는 건 바보같은 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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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계산기
보급형 공학용 계산기에서 주로 코인 셀 배터리를 사용하는 이유는 전력 소모가 적은 구조와 단순 기능에 맞춘 효율적인 배터리 선택 때문입니다. 코인 셀은 작은 크기와 긴 수명으로 기본적인 연산과 간단한 LCD 표시를 충분히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계산기들은 주로 세그먼트 LCD나 STN-LCD를 사용하여 전력 소비가 적기 때문에 코인 셀 배터리로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비용 효율성, 크기 최소화, 그리고 사용자의 배터리 교체 편의성을 고려한 선택입니다.
반면, 고급형 공학용 계산기에서는 더 많은 기능, 복잡한 계산, 고해상도 컬러 LCD (TFT나 IPS) 등을 지원하기 때문에 전력 소모가 상대적으로 큽니다. 이러한 고급 기능을 안정적으로 구동하기 위해서는 AAA 배터리 또는 충전형 배터리가 채용됩니다. AAA 배터리는 더 높은 전력 용량을 제공하며, 충전형 배터리는 장기적으로 전력 관리가 용이하고 자주 교체할 필요가 없어 편리합니다. 특히 그래픽 표시와 빠른 연산 처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더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대용량 배터리가 필수적입니다.

세상의모든계산기 님의 최근 댓글
ChatGPT-5 기호(÷, /, :) 자체는 의미적으로 같은 “나눗셈”을 뜻하지만, 문맥(사람이 쓰는 수학 vs 컴퓨터/프로그래밍)에 따라 해석 우선순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1️⃣ 전통 수학 표기 — ÷, /, : 수학 교과서, 논문, 일반 문서 등에서는 셋 다 의미적으로 “나누기”로 간주됩니다. 즉, 48÷2(9+3), 48/2(9+3), 48:2(9+3) 은 같은 의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모두 사람의 수학 관행적 해석이 적용되어 48 ÷ 2 × (9+3) = 288 로 처리되죠. 즉, 기호가 바뀌어도 결과는 바뀌지 않습니다. 🔹 2️⃣ 컴퓨터·프로그래밍 문맥에서 / 사용 시 컴퓨터는 “생략된 곱셈(implicit multiplication)”을 따로 구분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다음 두 식은 완전히 다르게 인식됩니다. 표현 파이썬 등에서 해석 결과 48 / 2*(9+3) ((48 / 2) * (9+3)) 288 48 / 2(9+3) ❌ 문법 오류 (생략된 곱셈 인식 불가) — 즉, 컴퓨터 언어에서는 생략된 곱셈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는 반드시 명시적 *와 함께 써야 합니다. 🔹 3️⃣ “:” 기호의 경우 현대 수학에서는 “비율”을 나타내는 기호로 쓰입니다. a:b = \frac{a}{b} 따라서 (27 : 3(1+2)3) 같은 표현은 모호하거나 비표준적으로 간주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계산기로는 입력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 정리 기호 의미 결과 변화 주로 쓰이는 문맥 ÷ 나누기 없음 초중등 수학, 일반 표기 / 나누기 없음 (단, 프로그래밍에서는 생략 곱 불허) 수학/컴퓨터 : 비율 (또는 나누기 의미로 혼용) 보통 계산식에서는 사용 안 함 비, 비율 표기 🔹 결론 48 ÷ 2(9+3), 48/2(9+3), 48:2(9+3) 는 “수학적 의미”로는 동일하게 81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이나 수식 파서(context) 에서는 /만 유효하고, 생략된 곱은 허용되지 않으며, :는 아예 다른 의미(비율)로 인식됩니다. 2025 10.28 ChatGPT-5 💯 네, 정확히 그 지점을 짚으셨어요. 요약하면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생략된 곱하기(implicit multiplication)”는 문자에서는 강한 결합력을 인정하지만, 숫자나 괄호 사이에서는 일반 곱셈(×)과 동일한 우선순위로 취급된다. 즉, 문자에서는 더 강하게 결합, 숫자·괄호 사이에서는 그냥 ‘보통 곱셈’ 으로 본다는 것이 현대 수학 표기와 계산기의 관행적 규칙입니다. 🔹 두 경우의 구조적 차이 식 형태 실제 해석 결과 결합력 특징 ab ÷ ab 문자 붙음 ((a×b) ÷ (a×b)) 1 문자 간 결합이 강함 → 한 항으로 인식 3(1+2)3 숫자·괄호 혼합 (3 × (1+2) × 3) 27 생략된 ×는 보통 곱셈 → 좌→우 규칙 적용 🔹 왜 문자식은 결합력이 더 강한가? 기호적 표현의 안정성 (ab), (xy), (2x) 같은 표기는 수백 년 동안 “하나의 곱셈 항(term)”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수학자들은 이걸 암묵적으로 “괄호로 묶인 덩어리”로 봅니다. ab ÷ ab = (ab) ÷ (ab) 함수 표기와 구분 필요 예: (sinx ÷ x) 에서 sinx는 sin(x)로 묶여야 의미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문자 옆에 붙은 기호나 문자”는 항상 먼저 결합되도록 하는 관행이 굳어졌습니다. 🔹 반면 숫자·괄호에서는 (3(1+2)) 는 단순히 “3 × (1+2)”의 약식 표현이고, 여기서 “생략된 곱셈”은 “명시적 곱셈”과 동일한 연산자로 간주됩니다. 따라서 27 ÷ 3(1+2)3 = 27 ÷ 3 × 3 × 3 = 81 처럼 좌→우 순서로 처리합니다. 🔹 결론 생략된 곱하기(implicit multiplication)의 결합력은 표기 맥락에 따라 다르다. 문자/기호와 함께 쓰일 때 → 강하게 결합 (하나의 항으로 인식) 숫자와 괄호 사이 → 일반 곱셈과 동일한 우선순위 (좌→우 계산) 이건 “규칙이 바뀐 것”이 아니라, 표기 문법(context) 이 달라서 ‘결합 단위(token)’이 달라진 결과라고 보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2025 10.28 자게로 이동조치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글의 내용을 정리하여 HP 포럼에 올려두었습니다. https://allcalc.org/55774 [HP Prime] Solve 함수 사용법 2025 10.27 수치해석 방법 method 를 강제로 선택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위의 스샷을 보면 되는 듯 하면서도 아래 스샷을 보면 안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solve(Expr,[Var]) csolve(LstEq,LstVar) nSolve(Expr,Var,[Guess or Interval],[Method]) deSolve(Eq,[TimeVar],FncVar) linsolve(LstLinEq,LstVar) fsolve(Expr,Var,[Guess or Interval],[Method]) 2025 10.17 종합해서 답변을 드리면 HP Prime 에 solve 에서 변수명에 구간을 입력하면 수치해석 방식으로 bisection 을 사용함. 이 bisection 방식은 해의 좌-우 부호가 서로 바뀌어야만 해를 인식하고 해의 좌-우 부호가 같으면 해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이 때문에 본문 sin 의 예나 아래 사진의 예에서는 해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025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