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용 계산기] "어떤 공학용 계산기를 사야 할까요?" 용도별 추천
1. 다른 건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고, 그냥 뽀대용?
[TI-Nspire CX CAS] 나 [HP PRIME]을 사시면 됩니다.
[TI-Nspire CX CAS]쪽이 활용성 면에서는 좀 더 우세하지만, [HP PRIME] 이 좀 더 디자인 면에서 예쁩니다.
가격은 15만원~20만원 정도입니다.
2. 특정한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수험용/학업용) 고려할 사항
※ 고려할 사항 (중요한 순서대로)
- 사용이 허용되는가? (가장 중요!)
고성능 계산기(특히 CAS 기능)는 사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미리 알아보고 구입하셔야 합니다.
http://www.allcalc.org/2356
- 주변에서 많이 사용하는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쓰는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많이 쓰는 모델은 주변에서 도움을 받기도 쉽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항상 정답인 것은 아닙니다. 시대에 뒤떨어지는 선택이 될 수도 있고, 가격변동에 따라 더 좋은 대안이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 가격 & 기능
고급형 계산기의 경우 가격이 15만원을 넘습니다. 잘 사용한다면 괜찮지만 현재 1~2만원짜리로 충분한 상황이라면 고급형에 내장된 수많은 기능들이 오히려 방해 요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 기능 위주 추천 모델 (고급형부터)
| 강추 | 추천 | 비추 | |
| CAS 급 |
TI-nspire CX CAS(성능), |
TI-89T(일부 분야 한정), |
TI-89T (구형치고 비쌈) |
| 그래핑 계산기 급 | X (없음) | TI-9860G II 시리즈 (대중성은 있으나, 성능 대비 가격이 비싼 편) |
|
| 프로그래밍 급 | X (없음) | X (없음) | 공식저장기능 빼면 성능이 애매함. |
| 기본형 | fx-570ES Plus |
fx-350급 전체, |
※ 분야별 추천 모델
- 공대생 : http://www.allcalc.org/4820
- 회계사 시험 : http://www.allcalc.org/15483
- 통계학 입문용 :
[fx-350급][fx-570급] / 350급은 그래도 좀... - 기능장/기사/산업기사/기능사 수험생 : 기본형 [fx-570EX] [fx-570ES Plus 급]
- 기술사/변리사 수험생 : [고급형 그래핑 급] 이상, [CAS 급] 강추
※ 위의 추천 목록은 일반론일 뿐, 개별 상황에서는 다른 계산기가 적당할 수도 있습니다.
3. 비추 모델은?
- SHARP 샤프 중고급형
저가형은 가성비 메리트가 약~간 있는 모델도 있습니다만... 중고급형은 절대 비추합니다.
- 최저가형 = Solve 기능 없는 모델
CASIO : [fx-350ES], [fx-350ES PLUS], [fx-350EX]
SHARP : [EL-509W], [EX-509X]
- 구형 모델들 (철지난 모델)
CASIO : [fx-OOOMS]
SHARP : [EL-OOOW], [EL-WOOO] // SHARP 는 모델명 붙이는 기준이 없이 이랬다 저랬다 해서.... 모델명만으로 판단이 어렵습니다.
세상의모든계산기 님의 최근 댓글
500! 의 십진수 근사값 확인 500! = 1.22013682599111006870123878542304692625357434280319284219241358838 × 10^(1134) (참값, 울프람 알파) 2025 10.29 관련 라이브러리 https://allcalc.org/56263 sgn(x) 내장된 부호 함수(signum function)와 달리, 이 함수의 sgn(0)은 0을 반환합니다. 2025 10.29 라이브러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작자 추천) 1. mylib 폴더에 넣기 2. Actions ➡️ library ➡️ refresh libraries 실행 하기 2025 10.29 ChatGPT-5 기호(÷, /, :) 자체는 의미적으로 같은 “나눗셈”을 뜻하지만, 문맥(사람이 쓰는 수학 vs 컴퓨터/프로그래밍)에 따라 해석 우선순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1️⃣ 전통 수학 표기 — ÷, /, : 수학 교과서, 논문, 일반 문서 등에서는 셋 다 의미적으로 “나누기”로 간주됩니다. 즉, 48÷2(9+3), 48/2(9+3), 48:2(9+3) 은 같은 의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모두 사람의 수학 관행적 해석이 적용되어 48 ÷ 2 × (9+3) = 288 로 처리되죠. 즉, 기호가 바뀌어도 결과는 바뀌지 않습니다. 🔹 2️⃣ 컴퓨터·프로그래밍 문맥에서 / 사용 시 컴퓨터는 “생략된 곱셈(implicit multiplication)”을 따로 구분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다음 두 식은 완전히 다르게 인식됩니다. 표현 파이썬 등에서 해석 결과 48 / 2*(9+3) ((48 / 2) * (9+3)) 288 48 / 2(9+3) ❌ 문법 오류 (생략된 곱셈 인식 불가) — 즉, 컴퓨터 언어에서는 생략된 곱셈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는 반드시 명시적 *와 함께 써야 합니다. 🔹 3️⃣ “:” 기호의 경우 현대 수학에서는 “비율”을 나타내는 기호로 쓰입니다. a:b = \frac{a}{b} 따라서 (27 : 3(1+2)3) 같은 표현은 모호하거나 비표준적으로 간주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계산기로는 입력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 정리 기호 의미 결과 변화 주로 쓰이는 문맥 ÷ 나누기 없음 초중등 수학, 일반 표기 / 나누기 없음 (단, 프로그래밍에서는 생략 곱 불허) 수학/컴퓨터 : 비율 (또는 나누기 의미로 혼용) 보통 계산식에서는 사용 안 함 비, 비율 표기 🔹 결론 48 ÷ 2(9+3), 48/2(9+3), 48:2(9+3) 는 “수학적 의미”로는 동일하게 81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이나 수식 파서(context) 에서는 /만 유효하고, 생략된 곱은 허용되지 않으며, :는 아예 다른 의미(비율)로 인식됩니다. 2025 10.28 ChatGPT-5 💯 네, 정확히 그 지점을 짚으셨어요. 요약하면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생략된 곱하기(implicit multiplication)”는 문자에서는 강한 결합력을 인정하지만, 숫자나 괄호 사이에서는 일반 곱셈(×)과 동일한 우선순위로 취급된다. 즉, 문자에서는 더 강하게 결합, 숫자·괄호 사이에서는 그냥 ‘보통 곱셈’ 으로 본다는 것이 현대 수학 표기와 계산기의 관행적 규칙입니다. 🔹 두 경우의 구조적 차이 식 형태 실제 해석 결과 결합력 특징 ab ÷ ab 문자 붙음 ((a×b) ÷ (a×b)) 1 문자 간 결합이 강함 → 한 항으로 인식 3(1+2)3 숫자·괄호 혼합 (3 × (1+2) × 3) 27 생략된 ×는 보통 곱셈 → 좌→우 규칙 적용 🔹 왜 문자식은 결합력이 더 강한가? 기호적 표현의 안정성 (ab), (xy), (2x) 같은 표기는 수백 년 동안 “하나의 곱셈 항(term)”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수학자들은 이걸 암묵적으로 “괄호로 묶인 덩어리”로 봅니다. ab ÷ ab = (ab) ÷ (ab) 함수 표기와 구분 필요 예: (sinx ÷ x) 에서 sinx는 sin(x)로 묶여야 의미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문자 옆에 붙은 기호나 문자”는 항상 먼저 결합되도록 하는 관행이 굳어졌습니다. 🔹 반면 숫자·괄호에서는 (3(1+2)) 는 단순히 “3 × (1+2)”의 약식 표현이고, 여기서 “생략된 곱셈”은 “명시적 곱셈”과 동일한 연산자로 간주됩니다. 따라서 27 ÷ 3(1+2)3 = 27 ÷ 3 × 3 × 3 = 81 처럼 좌→우 순서로 처리합니다. 🔹 결론 생략된 곱하기(implicit multiplication)의 결합력은 표기 맥락에 따라 다르다. 문자/기호와 함께 쓰일 때 → 강하게 결합 (하나의 항으로 인식) 숫자와 괄호 사이 → 일반 곱셈과 동일한 우선순위 (좌→우 계산) 이건 “규칙이 바뀐 것”이 아니라, 표기 문법(context) 이 달라서 ‘결합 단위(token)’이 달라진 결과라고 보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2025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