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509] 설정 - 표시 자릿수 Display Digits 설정
[EL-509X] [EL-509W] 등의 모델에 적용되는 내용입니다.
자릿수 표시가 처음 구입시와 달라져서 이상해져 보이는 경우에는
다음의 두가지 방법중 하나로 해결을 할 수 있습니다.
1. 초기화 (Reset)
http://www.allcalc.org/9761
【2nd F】 【ALPHA】 【1】 【0】
2. 자릿수 표시 설정 변경 (Display Digits)
[자릿수 표시의 방법 및 소숫점 자릿수의 선택]
【SET UP】 【0】 (FSE)
계산기에는 4가지의 자릿수 표시 체계가 있습니다. (부동소숫점 표기법 【3】 또는 【4】, 고정소숫점 표기법【0】, 과학적 표기법【1】, 공학적 표기법【2】)
- FIX / SCI / ENG 기호가 화면에 표시되어 있을 때에는, 0~9 사이의 값이 소숫점 자릿수(TAB)의 갯수로 지정될 수 있습니다. 이 숫자에 따라 자릿수가 단축되어 표시됩니다.
- NORM1(기본값) / NORM2 선택시 결과값이 아래 범위에 포함되면 일반적 표기법으로 표시됩니다.
NORM1 : 0.000000001 < |x| < 999999999
NORM2 : 0.01 < |x| < 999999999
이 범위를 벗어나면, 과학적 표기법(지수 표시법)으로 표시됩니다.
예시
100000÷3=
[Floating point (NORM1)] 【ON/C】 【100000】【÷】【3】【=】 결과 33'333.33333
→ [Fixed decimal Point] 【SET UP】 【0】【0】 결과 33'333.33333
[TAB 을 2로 설정] 【SET UP】 【1】【2】 결과 33'333.33
→ [SCIentific 표기법] 【SET UP】 【0】【1】 결과 3.33×10^04
→ [ENGineering 표기법] 【SET UP】 【0】【2】 결과 33.33×10^03
→ [Floating point 표기법] 【SET UP】 【0】【3】 결과 33'333.33333
3÷1000=
[Floating point (NORM1)] 【ON/C】 【3】【÷】【1000】【=】 결과 0.003
→ [Floating point (NORM2)] 【SET UP】 【0】【4】 결과 3.×10^-03
여러가지 모드가 있는데, 잘 모르시면 NORM1(기본 설정)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키 입력 : 【SET UP】【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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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행렬 계산이 가능한 fx-570EX 이후 계산기는 행렬 기능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본문 방법이 더 편리한 것 같습니다. [fx-570 EX] 복소수 1차 연립방정식 해 구하기 (feat. MATRIX) https://allcalc.org/21582 2025 10.15 고장남 - POST 진입 실패, 모니터 안나옴 직접 사용할 일이 없어져서, 고향집에 가져다 놓고 어댑터만 꼽아 두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켠 것은 25년 6월쯤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이상증상은 없었구요) 이번 추석에 가서 켜 보니까, 화면이 아예 안나오더라구요. 집에 가져와서 분해해 살펴보니까 - 어댑터 12V는 정상 - 어댑터 꼽으면 바로 POWER 는 켜집니다. ㄴ POWER ON -> Fan 돌아감 + 파워 LED 들어옴 + NVME에 LED 들어옴 ㄴ HDMI 1, 2 신호 전혀 안들어옴 (모니터 2대 확인) ㄴ 키보드에 LED 안들어옴 (USB 5V 가 안들어오는 듯 함) - 옆구리 버튼은 작동하지 않습니다. 길게 눌러도 꺼지지 않음. 하나씩 제거하면서 변수를 제거해 봤는데, 뭘 해도 상태가 똑같습니다. 보드쪽에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2025 10.14 다항식 나눗셈 (가장 정석적인 방법) (피제수, 나뉠 식) r1*r3 를 (제수, 나누는 식) r1+r3 로 직접 나누며, 여기서 r1을 변수로 취급합니다. 1. 몫 구하기: r1*r3 (나뉠 식)의 최고차항을 r1+r3 (나누는 식)의 최고차항 r1로 나눕니다. (r1*r3) / r1 = r3 <-- 이것이 몫(Quotient)이 됩니다. 2. 나머지 구하기: (원래 분자) - (몫 × 분모) 를 계산합니다. (r1*r3) - (r3 × (r1+r3)) = r1*r3 - (r1*r3 + r3^2) = -r3^2 <-- 이것이 나머지(Remainder)가 됩니다. 3. 결과 조합: 최종 결과는 `몫 + (나머지 / 나누는 식)` 형태로 씁니다. r3 + (-r3^2 / (r1+r3)) \[ \begin{array}{l} \phantom{r_1+r_3 \overline{) r_1 r_3}} r_3 \\ r_1+r_3 \overline{) \begin{array}[t]{@{}r@{}} r_1 r_3 \phantom{+r_3^2} \\ - (r_1 r_3 + r_3^2) \\ \hline -r_3^2 \\ \end{array}} \end{array} \] 2025 10.14 부분적 과정으로 분자(변수의 곱)를 다른 변수로 치환할 수 있다면 (r1*r3=a, r2*r4=b) 다항식에서도 강제 나눗셈 과정을 막을 수 있겠습니다만, 원래의 식에 적용시킬 수는 없어 의미가 없겠습니다. 2025 10.14 (r1*r3) / (r1+r3) 에서 원래라면 분자(r1*r3)에서 하나의 변수를 선택하여 그것을 기준으로 분모를 나누고 몫과 나머지로 분리하여 표현하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만, 결과가 단항인 분수식일 경우 분자가 두 변수의 곱으로 표현되더라도 그것이 더 간단한 표현인 것으로 보고 그대로 두는 듯 합니다. 하지만 마지막 예시에서 보이는 것처럼 +1만 붙는 간단한 형식일지라도 다항식이 되는 순간 원래의 기본 원칙대로 대수의 나눗셈(r1*r3를 (r1+r3)로 나눔)이 강제 진행되어버리고 이를 막을 수 없는 듯 합니다. 2025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