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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상환 비율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 조건)
"상환 비율"이란?
모기지 대출에서 말하는 상환비율은 상환한 원금 합계/원금 비율로, 대출자가 대출 원금 중 얼마나 상환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를 통해 대출자가 원금의 어느 정도를 갚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로 상환 진행 상황을 평가하는 데 쓰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원금 상환이 얼마나 이루어졌는지 추적하는 데 유용합니다.
이 비율은 누적 상환 원금을 대출 원금으로 나누어 계산합니다.
상환 비율 공식
\[
\text{상환비율} = \left( \frac{\text{상환한 원금 합계}}{\text{대출 원금}} \right) \times 100
\]
예를 들어, 대출 원금이 2억 원이고, 지금까지 상환한 원금이 5천만 원이라면 상환비율은:
\[
\text{상환비율} = \left( \frac{50,000,000}{200,000,000} \right) \times 100 = 25\%
\]
원리금 균등 상환 조건에서
P 상환비율 |
상환 원금합/원금
=(원금-미상환원금잔액)/원금
= 현재 모기지(n년) 조건이기에 갚은 원금 |
|
잔금비율 |
미상환 원금잔액/원금 |
1-p |
MC : (현재시점) 전체 대부잔액에 대한 매월 상환액의 비율
MC(월) × 12 = MC(년) 으로 변환하여 적용
특징
이 상환비율이 높아질수록 차입자는 대출 원금의 더 많은 부분을 상환한 상태이며, 대출 잔액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 비율은 대출 상환 계획(예: 원리금 균등 상환, 원금 균등 상환)에 따라 달라지며, 원리금 균등 상환의 경우 초반에는 이자가 많이 상환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원금 상환 비율이 높아집니다.
모기지 특성상 장기, 저리인 경우가 많습니다.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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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계산기
문제 예시)
홍길동은 주택을 구입하면서 주택 담보 대출을 받았다.
대출액 5억원, 연 이자율 4%, 20년 만기, 매년 말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 조건이다.
5년 후 미상환 원금 잔액(bal)은?
상환 테이블
ㄴ 차례대로 : 기수(기말), 상환 이자액, 상환 원금, 미상환 원금 잔액
$ \frac{(1+0.04)^{5}-1}{(1+0.04)^{20}-1} = 0.18188959190924 = \text {상환 비율} $
미상환 비율 = 1- 0.18188959190924 = 0.81811040809076
미상환 원금 잔액 = 미상환 비율 * 대출원금 = 409,05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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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계산기
매년 말 1회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 방식으로 대출을 상환할 경우, t년 후 상환비율을 계산하는 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본 개념
대출 원금 \( L \)에 대해 연이자율 \( r \)와 상환 기간 \( n \)년이 주어졌을 때, 매년 상환하는 금액 \( A \)는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
A = \frac{L \cdot r \cdot (1 + r)^n}{(1 + r)^n - 1}
\]2. t년 후 잔여 원금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 방식에서는 매년 상환 금액의 일부가 이자와 원금으로 나누어지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잔여 원금이 줄어듭니다.
t년 후 잔여 원금 \( B_t \)는 다음과 같은 공식을 통해 계산됩니다.
잔여 원금 \( B_t \)는 \( t \)년 동안 상환한 금액을 고려한 후 남은 원금입니다:
\[
B_t = L \times \frac{(1 + r)^n - (1 + r)^t}{(1 + r)^n - 1}
\]3. t년 후 상환된 원금
t년 후 상환된 원금은 총 원금 \( L \)에서 잔여 원금 \( B_t \)를 뺀 값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
\text{상환된 원금} = L - B_t
\]이를 \( B_t \) 식에 대입하면:
\[
\text{상환된 원금} = L - L \times \frac{(1 + r)^n - (1 + r)^t}{(1 + r)^n - 1}
\]이 식을 정리하면:
\[
\text{상환된 원금} = L \left( 1 - \frac{(1 + r)^n - (1 + r)^t}{(1 + r)^n - 1} \right)
\]\[
= L \times \frac{(1 + r)^t - 1}{(1 + r)^n - 1}
\]4. 상환비율
상환비율은 t년 후 상환된 원금을 대출 원금 \( L \)에 대한 비율로 나타낸 것입니다. 따라서 상환비율은 다음과 같이 표현됩니다:
\[
\text{상환비율} = \frac{\text{상환된 원금}}{L} = \frac{L \times \frac{(1 + r)^t - 1}{(1 + r)^n - 1}}{L}
\]5. 최종 상환비율 공식
결과적으로 t년 후 상환비율은 다음과 같이 표현됩니다:
\[
\text{상환비율} = \frac{(1 + r)^t - 1}{(1 + r)^n - 1}
\]이 식은 t년 동안 상환된 원금이 전체 대출 원금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며,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 방식의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세상의모든계산기 님의 최근 댓글
낮에 TV에서 영화 '말모이'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물어 봤습니다. 2025 10.10 마지막 발언이 마지막 힌트이자 문제의 핵심이군요. 처음 들은 달이 8월이었다면 (15일인지 17일인지 확신할 수 없어서) 마지막 대사를 할 수 없지만, 처음 들은 달이 7월이었다면 (선택지가 16일 하나라서 확신이 가능하므로) 마지막 대사를 할 수 있다. 대사를 했으니 7월이다. 이제 이해되었습니다. 지금 보니까 이해가 되는데, 당시에는 왜 이해가 안됐을까요? 세가지 전제 하에 문제를 풀면 A는 마지막 대화 2줄만으로 C의 생일을 알 수 없어야 정상인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럼 나도 앎!"이라고 선언해 버립니다. 알게 된 이유를 대화 속에서 찾을 수는 없습니다. 이 편견에 사로잡혀 빠져나오지 못하고 다른 길로 계속 샜나봅니다. 2025 10.09 (장*훈)님 (+10,000원) 계좌 후원(2025/10/09) 감사 드립니다. 2025 10.09 원래 식이 풀어진 상태에서는 두번째 인수 v가 분모, 분자에 섞여 있어서 계산기가 처리하지 못하는 듯 합니다. 이 때는 위에서와 반대로 분모 부분만 다른 문자(w)로 치환한 다음 completesquare(,v^2) 처리를 하면 일부분은 묶이는 듯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처음 모양으로 더 이상 진행되진 않네요. 2025 10.08 전체 식에서 일부분(분모, 루트 내부)만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번거롭더라도 해당 부분만 따로 끄집어 내서 적용하셔야 합니다. https://allcalc.org/30694#comment_30704 2025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