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의 모든 계산기 자유(질문) 게시판 질문 ()
사선 / 을 이용한 분수 표시는 정규 교육과정에서 가르치지 않던가요?
학교다닌지 오래되어서 기억이 나질 않고,
최근에 바뀌었을 수도 있으니까 여쭤봅니다.
초/중/고 정규교육과정에서
나눗셈을 ÷ 대신 / 기호로 표시하는 방법이나,
분수를 / 를 이용해 표시하는 방법을
따로 가르쳐주지 않나요?
지식인에 올라오는 질문글들을 꾸준히 보면,
분모/분자 형식으로 수식을 쓰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계시더라구요.
'어떻게 모를 수 있나?' 싶은데,
'안배웠으면 모를 수도 있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세상의모든계산기 님의 최근 댓글
낮에 TV에서 영화 '말모이'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물어 봤습니다. 2025 10.10 마지막 발언이 마지막 힌트이자 문제의 핵심이군요. 처음 들은 달이 8월이었다면 (15일인지 17일인지 확신할 수 없어서) 마지막 대사를 할 수 없지만, 처음 들은 달이 7월이었다면 (선택지가 16일 하나라서 확신이 가능하므로) 마지막 대사를 할 수 있다. 대사를 했으니 7월이다. 이제 이해되었습니다. 지금 보니까 이해가 되는데, 당시에는 왜 이해가 안됐을까요? 세가지 전제 하에 문제를 풀면 A는 마지막 대화 2줄만으로 C의 생일을 알 수 없어야 정상인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럼 나도 앎!"이라고 선언해 버립니다. 알게 된 이유를 대화 속에서 찾을 수는 없습니다. 이 편견에 사로잡혀 빠져나오지 못하고 다른 길로 계속 샜나봅니다. 2025 10.09 원래 식이 풀어진 상태에서는 두번째 인수 v가 분모, 분자에 섞여 있어서 계산기가 처리하지 못하는 듯 합니다. 이 때는 위에서와 반대로 분모 부분만 다른 문자(w)로 치환한 다음 completesquare(,v^2) 처리를 하면 일부분은 묶이는 듯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처음 모양으로 더 이상 진행되진 않네요. 2025 10.08 전체 식에서 일부분(분모, 루트 내부)만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번거롭더라도 해당 부분만 따로 끄집어 내서 적용하셔야 합니다. https://allcalc.org/30694#comment_30704 2025 10.08 분수의 분모 아닌 v만 w로 치환해 놓고, 결과를 completesquare 돌리면 앞부분은 묶이는 듯 합니다. 2025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