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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킨라빈스 게임 확장판? "Say 51 to Win" 필승 공략법?
승리조건 : 2명이서 번갈아가며 자연수 1부터 오름차순으로 말하는데, 51을 말한 사람이 승리함.
추가조건
- 연속으로 말할 수 있는 숫자는 최대 5개까지이고, 숫자를 말하지 않고 Pass 할 수는 없음.
- 처음말하는 사람은 1개~5개 중에서 원하는만큼 연속으로 말할 수 있음.
- 이후로 말하는 사람은 앞 사람이 말한 숫자의 갯수(n)±1 범주에서 연속하여 말해야 함.
예) 1개→1개~2개 // 3개→2개~4개 // 5개→4개~5개 - 각각 1번의 찬스가 있고, 찬스를 쓰면 앞사람이 말한 숫자의 갯수와 무관하게 숫자를 말할 수 있음.
단, 1의 제약조건(1개~5개 사이에서 연속할 것)은 유효하다.
원문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3&docId=238413219
└ 원문을 기반으로 내용을 약간 수정/추가하였습니다.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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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계산기
승리 조건표입니다.
* 둘 다 찬스를 미리 사용하지 않고 45까지 진행함을 가정합니다.
└ 찬스를 사용한 것을 가정하면 표가 완전 달라집니다. 찬스와 무관하게 먼저 시작하는 사람에게 필승기회가 있습니다.
└ 찬스는 마지막 46~50 구간 진입시에 사용하여 승리하는 것으로 가정합니다.
* 승리의 예시로 빨간 줄과 파란 줄을 표시해 두었습니다.
(빨간줄은 중간에 그만 두었는데, 계속 이어가보시면 표를 이해하기 쉬우실 겁니다)1. 처음 숫자를 선택하는 사람은 {1첫번째칸} {1,2두번째칸} {1,2,3세번째칸} {1,2,3,4네번째칸} {1,2,3,4,5다섯번째칸} 중 하나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index 1~4 줄에 오른쪽 검은 사선은 첫번째 숫자를 부르는 사람이 선택할 수 없는 조건입니다.
2. 각 칸에 쓰여 있는 true 는 승리조건입니다. 마지막 숫자 & 연속으로 말한 숫자의 갯수 를 둘 다 만족하여야 합니다. 첫번째 말하는 사람은 {index=1, 연속=1} {2,2} {3,3} {4,4} {5,5}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그 중에서 true 인 것은 {1,1} 뿐입니다. 따라서 무조건 1을 말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3. 숫자6, 24, 45는 필승 Number로서 마지막 숫자로 말한 사람은 승리 조건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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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계산기
[승리 조건 표 - 찬스 남았을 때 & 찬스 없을 때]를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정리하였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8HrbMkqrE6lSffc-3AdVsJegjaJscRJRjRkHP3aMiIU/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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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남 - POST 진입 실패, 모니터 안나옴 직접 사용할 일이 없어져서, 고향집에 가져다 놓고 어댑터만 꼽아 두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켠 것은 25년 6월쯤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이상증상은 없었구요) 이번 추석에 가서 켜 보니까, 화면이 아예 안나오더라구요. 집에 가져와서 분해해 살펴보니까 - 어댑터 12V는 정상 - 어댑터 꼽으면 바로 POWER 는 켜집니다. ㄴ POWER ON -> Fan 돌아감 + 파워 LED 들어옴 + NVME에 LED 들어옴 ㄴ HDMI 1, 2 신호 전혀 안들어옴 (모니터 2대 확인) ㄴ 키보드에 LED 안들어옴 (USB 5V 가 안들어오는 듯 함) - 옆구리 버튼은 작동하지 않습니다. 길게 눌러도 꺼지지 않음. 하나씩 제거하면서 변수를 제거해 봤는데, 뭘 해도 상태가 똑같습니다. 보드쪽에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2025 10.14 다항식 나눗셈 (가장 정석적인 방법) (피제수, 나뉠 식) r1*r3 를 (제수, 나누는 식) r1+r3 로 직접 나누며, 여기서 r1을 변수로 취급합니다. 1. 몫 구하기: r1*r3 (나뉠 식)의 최고차항을 r1+r3 (나누는 식)의 최고차항 r1로 나눕니다. (r1*r3) / r1 = r3 <-- 이것이 몫(Quotient)이 됩니다. 2. 나머지 구하기: (원래 분자) - (몫 × 분모) 를 계산합니다. (r1*r3) - (r3 × (r1+r3)) = r1*r3 - (r1*r3 + r3^2) = -r3^2 <-- 이것이 나머지(Remainder)가 됩니다. 3. 결과 조합: 최종 결과는 `몫 + (나머지 / 나누는 식)` 형태로 씁니다. r3 + (-r3^2 / (r1+r3)) \[ \begin{array}{l} \phantom{r_1+r_3 \overline{) r_1 r_3}} r_3 \\ r_1+r_3 \overline{) \begin{array}[t]{@{}r@{}} r_1 r_3 \phantom{+r_3^2} \\ - (r_1 r_3 + r_3^2) \\ \hline -r_3^2 \\ \end{array}} \end{array} \] 2025 10.14 부분적 과정으로 분자(변수의 곱)를 다른 변수로 치환할 수 있다면 (r1*r3=a, r2*r4=b) 다항식에서도 강제 나눗셈 과정을 막을 수 있겠습니다만, 원래의 식에 적용시킬 수는 없어 의미가 없겠습니다. 2025 10.14 (r1*r3) / (r1+r3) 에서 원래라면 분자(r1*r3)에서 하나의 변수를 선택하여 그것을 기준으로 분모를 나누고 몫과 나머지로 분리하여 표현하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만, 결과가 단항인 분수식일 경우 분자가 두 변수의 곱으로 표현되더라도 그것이 더 간단한 표현인 것으로 보고 그대로 두는 듯 합니다. 하지만 마지막 예시에서 보이는 것처럼 +1만 붙는 간단한 형식일지라도 다항식이 되는 순간 원래의 기본 원칙대로 대수의 나눗셈(r1*r3를 (r1+r3)로 나눔)이 강제 진행되어버리고 이를 막을 수 없는 듯 합니다. 2025 10.14 낮에 TV에서 영화 '말모이'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물어 봤습니다. 2025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