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기에 붙은 태양광 전원은? 충전이 되나?
1. 태양열? 태양광? 패널 오래된 추억
어렸을 적에 태양광 패널이 붙은 전자기기가 무척이나 신기해서 이리저리 쳐다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때가 80년도 후반이니, 태양광 패널의 역사는 꽤나 오래 된 것 같습니다.
요즘도 어지간한 일반 전자계산기에는 다 붙어 있는데, 단가 부담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가짜를 붙여놓을 것 까지는... ㅉㅉㅉ
태양광이라고 부르기 보다는 "태양열 전지" 라고 주로 불렸던 것 같은데, 당시 태양열로 온수를 데우던 설비의 영향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처음 봤을 때는 무척이나 신기하고 좋아 보였었는데, 지금은 뭐... 있어도 흥 없어도 흥.
2. 부품
- 전력을 생산하는데는 일반적으로 Photovoltaics 라는 판넬이 사용된다고 하구요. 주 원리 그림은 이렇게 생겼는데, 잘 모르겠구요.

http://www.explainthatstuff.com/how-photoelectric-cells-work.html
- http://classes.the-bridge.cc/ct137f14/?p=32
여기 보니 CASIO Fx-300w S.V.P.A.M. 에 쓰이는 부품명도 나오구요.
"SANYO SA3515S4-1000"
하지만 구글을 통해서도 상세스펙은 알 수 없었습니다.
유튜브 영상 중에서
https://youtu.be/V-oRnQB-blM?si=9VVBHxaoZLGElVSh
[TI-30X Solar] 의 패널 모습입니다. 정확하게 부품 모델명이 박혀 있습니다.
Panasonic 305 BP-5511C4 라고 적혀 있네요.
전원으로 태양광만을 사용하는 제품이라 그런지 패널도 큼지막합니다.
ㄴ 구글에도 제품명으로 검색되는 것은 없습니다.
- https://blog.naver.com/energium/221512111482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설명으로는 '태양전지로부터 생산되는 전력량은 0.001W(=1mW) 정도로 매우 적은 양인데요. 계산기의 소비전력이 (0.00001W 이하로) 워낙 작기 때문에, 햇빛이 아닌 곳에서도 작동이 된다고 합니다.'
3. 충전이 되나?
충전이 안되는 기종
일반적으로는 건전지+태양광을 모두 사용하는 경우 "2 Way Power" 라고 부르고, 주 전원은 건전지(1차전지), 보조전원은 태양광입니다. 이 경우 태양광 패널을 통해 생산되는 전력은 크지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충전용으로 설계되지 않고, 단지 건전지 수명을 연장시킬 목적으로 붙어있습니다. 즉 건전지 10의 용량을 쓸 것을 태양광에서 5 받아쓰고 건전지에서는 5만 쓰는 거죠. 이러면 2년 쓸 건전지를 3년 쓸 쑤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제품은 쨍쨍한 태양에 아무리 오래 놔둔다고 해도 배터리가 충전되지 않습니다.
충전이 되는 기종
하지만 애초에 태양광을 충전용으로 달아놓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 내부에 태양광을 통해 충전이 가능한 2차전지가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제품은 현재로서도 드문 편입니다. 이 기능이 있다면 제품 판매할 때 특별히 겉면에 광고문구를 박아 놓는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예 : CASIO SUPER SOLAR - No Battery Needed
- 공학용 계산기는 사용시 전력소비량이 많기 때문에 이런 방식으로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배터리 필수)

<태양광 전력공급 & 태양광 충전 문구가 별개 표시됨>
태양광만 사용하는 기종
아주 드물지만 오직 태양광 전원으로만 작동되는 계산기가 있습니다. 내부에 작은 Capacitor 가 달려 있어서 잠깐(초단위)정도는 빛이 없어도 버티지만 빛이 약하거나 할 때는 작동이 불가능합니다.
대상 기종 : [TI-30Xa Solar]
[fx-260 SOLAR II]
댓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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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계산기
1985년도 삼성 태양광 계산기

태양광 1-way 방식이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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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계산기
Developing Products that Save Resources and Energy
https://www.casio.com/content/dam/casio/global/corporate/en/csr/report/2016/2016report_casio_23_en.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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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계산기
panasonic_AM-1456CA-1196920.pdf DATASHEET
https://www.mouser.kr/datasheet/2/315/panasonic_AM-1456CA-1196920.pdf
25mm×10mm×7mm 사이즈면 딱 일반 계산기 태양광 패널 사이즈인데,
출력 전력이 7.95uW.
ㄴ 본문의 설명 1mW 에 비하면 1/100 수준도 안되는데... 어디서 잘못된거지?
600개 1팩 = 2800원, (대량구매시 2100원) 그러면 개당가격은 3.5원~4.6원

세상의모든계산기 님의 최근 댓글
- claude AI는 l-c*r^2 을 1-c*r^2 으로 잘못 읽고 표시하고 있습니다. - TI-nspire CAS 계산기에 l-c*r^2 ≥0 을 조건에 추가해 계산해 보아도 결과는 바뀌지 않습니다. 2026 07.20 ⚠️ 경고가 바로 두 번째 방법이 "성공"한 이유와 정확히 연결되어 있습니다. 경고의 의미 "Domain of the result might be larger than the domain of the input"는 CAS가 절댓값(모듈러스)을 계산하는 과정에서 원래 식보다 정의역이 더 넓은 형태로 단순화했다는 뜻입니다. 구체적으로 이 계산은 내부적으로 대략 이런 과정을 거칩니다. $$\left|\frac{er}{e\cdot r}\right| = \sqrt{\left(\frac{er}{e\cdot r}\right)\cdot\overline{\left(\frac{er}{e\cdot r}\right)}}$$ 즉 원래 식(복소수)과 그 켤레복소수를 곱해서 실수부·허수부 제곱합을 만들고, 거기에 다시 제곱근을 씌우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x²) → x 또는 √a·√b → √(ab) 같은 규칙들이 쓰이는데, 이런 규칙들은 x가 실수이고 0 이상일 때만 엄밀하게 성립합니다. CAS는 이 조건들을 일일이 다 추적하지 않고 넘어가면서, 원래는 (e≠0, r+l·ω·i ≠ 0 등) 복소수 특유의 좁은 정의역을 가진 식을, r, l, ω가 어떤 실수여도(부호 무관하게) 정의되는 1/√(r²+l²·ω²)라는 더 넓은 정의역의 식으로 바꿔버린 것입니다. CAS는 이 손실을 감지하고 경고를 띄운 것입니다. 이게 왜 조건 대입 성공과 연결되는가 정리하면, 이 경고는 사실상 이런 뜻입니다. "나는 이 결과를 만들면서 원래 식이 가지고 있던 정의역 제약 정보(부호 조건, i 관련 조건 등)를 이미 버렸다." 바로 이 "정의역 정보를 버린" 상태가 이후 con_1 대입을 매끄럽게 만드는 원인입니다. 첫 번째 시도에서는 i가 살아있는 원래 식에 조건을 대입했기 때문에, CAS가 √(1-c·r²)이 실수인지(정의역 조건: 1-c·r² ≥ 0) 계속 추적하려고 했고, 그 정보가 con에 없어서 더 이상 정리를 못 하고 멈췄습니다. 두 번째 시도에서는 절댓값 계산 단계에서 이미 그런 세밀한 정의역 추적을 CAS 스스로 포기(단순화)했기 때문에, 이후 ω에 무리식을 대입해도 "이게 실수가 맞나?" 하는 검증 절차 없이 그냥 대수적으로 치환·정리해 버립니다. 그래서 깔끔하게 √c/√l이 나온 겁니다. 한 줄 요약 절댓값 계산 시 뜬 "정의역이 넓어졌을 수 있다"는 경고는, CAS가 그 순간에 원래 식의 엄밀한 조건(정의역)을 놓쳤다는 신호이고, 바로 그 "조건을 놓친 상태"이기 때문에 뒤에 이어지는 조건식 대입이 막힘없이 진행된 것입니다. 다만 그 대가로, 결과인 1/√(r²+l²·ω²)이나 최종 √c/√l이 원래 회로 조건(i≠0이 되는 경계, 분모가 0이 되는 경우 등)에서는 엄밀히 성립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실제 물리적으로는 r, l, c > 0이고 결과도 물리적으로 타당한 형태라 문제없어 보이지만, 수학적 엄밀성 측면에서는 "정의역이 넓어진 근사적 결과"라는 꼬리표가 붙어있는 셈입니다. 2026 07.20 Claude AI 답변 TI-Nspire CAS의 | (such that / 조건대입) 연산자는 대입 시점의 수식 형태를 그대로 두고 기호만 치환하는 연산입니다. 대입 후에 처음부터 다시 "실수부/허수부 분리, 유리화" 같은 재간소화를 자동으로 수행하지 않습니다. 이 차이가 지금 보신 결과 차이의 핵심입니다. 첫 번째 경우 (|er/(e·r)| | con_1 and con → 실패) 이 시점의 식은 아직 r + l·ω·i 형태의 복소수 그대로입니다 (i가 살아있음). 여기에 con_1: ω = √(1-c·r²)/(√c·l)을 대입하면, 분모 안에 i · √(1-c·r²) 라는 항이 새로 생깁니다. 문제는 CAS가 √(1-c·r²)이 실수인지(즉 1-c·r² ≥ 0인지) 판단할 근거가 없다는 겁니다. 저장해 두신 con 조건은 c>0, l>0, r>0뿐이고, 1-c·r²≥0이라는 조건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CAS는 i와 이 무리식을 더 정리(유리화, 실수부·허수부 재결합)하지 못하고 있는 그대로 남겨둡니다. 결과에 여전히 i가 보이는 이유입니다. 두 번째 경우 (결과값 1/√(r²+l²·ω²)에 대입 → 성공) |er/(e·r)| (절댓값/모듈러스) 연산은 그 자체로 이미 "복소수 → 실수" 변환을 완료한 결과입니다. 즉 1/√(r²+l²·ω²)에는 더 이상 i가 없고, 순수하게 r, l, ω로만 이루어진 실수식입니다. 이 식에 ω = con_1을 대입하는 것은 그냥 실수 대수식에 실수 대입하는 것이므로, i와 무리식이 뒤엉키는 문제 자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바로 깔끔하게 √c/√l로 정리됩니다. 정리하면 절댓값(모듈러스) 계산은 "이 값들이 실수다"라는 가정을 이미 내부적으로 써서 i를 제거하는 연산입니다. 그 연산을 조건 대입 이전에 해두면, 이후 대입은 단순 실수 대입이라 문제없이 정리됩니다. 반대로 i가 남아있는 식에 무리식을 포함한 조건을 먼저 대입하면, 그 무리식의 실수성/부호에 대한 가정이 없어서 CAS가 i를 소거하는 재간소화를 못 하고 멈춰버립니다. 실용적 팁: 복소식에 조건을 대입해야 할 때는 가능하면 절댓값·실수화(유리화) 등을 먼저 끝내서 i를 없앤 뒤 조건을 대입하거나, 대입 후 결과에 다시 simplify/expand/combine 같은 명령을 한 번 더 걸어주면 (필요한 도메인 조건과 함께) 정리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6 07.19 저도 어림잡아 추측할 뿐이지 정확한 이유를 알지는 못합니다. 질문하신 사진을 그대로 (Gemini 3.5 Flash / ChatGPT / Claude Sonnet 5) AI에 넣어 보니 claude AI 가 제일 합리적인 답변을 주어서 이를 붙여 넣습니다. 2026 07.19 아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 2026 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