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의 모든 계산기 수학, 과학, 공학 이야기 재무금융 ()
금리, 이자율의 종류 (Interest Rate)
1. 단리 vs 복리
- 단리(Simple Interest) : 원금에만 이자
- 복리(Compound Interest) : 원금에도 이자 + 이자에도 이자
2. 명목 vs 실질 (경제학)
- 명목(Nominal Interest Rate) : 인플레이션률 미고려
- 실질(Effective Rate) : 인플레이션률 고려
관계 : (1+r_eff)*(1+r_inflation) = (1+R_nominal)
주의 : 공학용 계산기나 엑셀 등에서 등장하는 nominal_interest_rate(), effective_interest_rate() 함수는 인플레이션과 관련된 개념이 아니고, 3에 있는 표면vs실효 이자율에 단리vs복리 이자율 개념이 합쳐진 것에 가깝습니다.
3. 표면 vs 실효 (금융 실무)
- 표면(Coupon Rate) : 채권 등에 표시된 금리
- 실효(Effective Interest Rate) : 이자 계산 방법, 수수료, 세금 등을 공제한 금리
"명목금리와 표면금리" 그리고 "실효금리와 실질금리"는 서로 유사한 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고, 그래서인지 개념이 혼동되어 사용되기도 합니다.
참고 : http://silvernecklace.tistory.com/63
세상의모든계산기 님의 최근 댓글
낮에 TV에서 영화 '말모이'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물어 봤습니다. 2025 10.10 마지막 발언이 마지막 힌트이자 문제의 핵심이군요. 처음 들은 달이 8월이었다면 (15일인지 17일인지 확신할 수 없어서) 마지막 대사를 할 수 없지만, 처음 들은 달이 7월이었다면 (선택지가 16일 하나라서 확신이 가능하므로) 마지막 대사를 할 수 있다. 대사를 했으니 7월이다. 이제 이해되었습니다. 지금 보니까 이해가 되는데, 당시에는 왜 이해가 안됐을까요? 세가지 전제 하에 문제를 풀면 A는 마지막 대화 2줄만으로 C의 생일을 알 수 없어야 정상인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럼 나도 앎!"이라고 선언해 버립니다. 알게 된 이유를 대화 속에서 찾을 수는 없습니다. 이 편견에 사로잡혀 빠져나오지 못하고 다른 길로 계속 샜나봅니다. 2025 10.09 (장*훈)님 (+10,000원) 계좌 후원(2025/10/09) 감사 드립니다. 2025 10.09 원래 식이 풀어진 상태에서는 두번째 인수 v가 분모, 분자에 섞여 있어서 계산기가 처리하지 못하는 듯 합니다. 이 때는 위에서와 반대로 분모 부분만 다른 문자(w)로 치환한 다음 completesquare(,v^2) 처리를 하면 일부분은 묶이는 듯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처음 모양으로 더 이상 진행되진 않네요. 2025 10.08 전체 식에서 일부분(분모, 루트 내부)만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번거롭더라도 해당 부분만 따로 끄집어 내서 적용하셔야 합니다. https://allcalc.org/30694#comment_30704 2025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