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PC (N100, Firebat AK2 PLUS) 설정 관련 => 최종 고장
23년 10월에 알리에서 구입했던 N100 기반의 미니 PC 관련 설정을 정리해 두려고 합니다.
- 16GB, 512GB 모델로 주문했고, 당시 주문액: ₩136,858 이었습니다. 지금은 더 오른 듯 합니다.
- 도착하고 보니 중국산 램(KINSOTIN, 2666MHz)에, 중국산 NVMe(Wicgtyp, N900-512) 라서 업그레이드 해서 주문한 것을 살짝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보조용으로 돌리는 것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11개월동안 안죽고 살아 있으니, 할 역할은 다 했다고 보여집니다.
- 내부에 USB-C 포트가 하나 있는데, 정상 작동한다는 분이 있으나, 제 껀 전원공급만 될 뿐 온갖 장치 연결해 봐도 인식이 안되더라구요.
- 최초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으나, 정품 아니고, 게다가 바이러스까지 심어져 있습니다. 제거는 용이한 편이지만, 클린설치 다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malzero 탐색/삭제 가능)
- 기본 세팅이 저전력에 맞추어져 있어, 유튜브 동영상 시청 용도로는 문제 없으나, 약간의 작업시 버벅임 있습니다.
AK2 PLUS메인 기능
CPU-인텔 N100 인텔® 재스퍼 레이크 셀러론 프로세서 N100, 4 코어 및 4 스레드. (최대 3.4GHz)
GPU : 인텔® UHD 그래픽
메모리 : 옵션 선택 8GB/16GB DDR4
저장공간 : 256GB/512GB M.2 NGFF(2280) 최대 2TB SSD
추가공간(옵션) : 2.5 "SATA 포트, 최대 2TB
풍부한 인터페이스 디자인
USB3.0 × 2
USB2.0 × 2
HDMI × 2 (두 개의 hdmi를 동시에 표시합니다.)
RJ45 × 1(1000m LAN)
1 * 오디오 잭 (HP 및 마이크)
네트워크
- WiFi 5,802.11 a/b/g/n/ac 2.4G/5G 더블 밴드
- 블루투스: 인텔 7265/ 3165/ RTL8821CE 지원 블루투스 4.2
무게:368g
크기: 222*152*68mm
BIOS 세팅 (CPU 성능 제한 해제)
- 기본 세팅이 저전력 위주라서 CPU 총 전력 사용량 제한이 걸려 있음.
- https://cafe.naver.com/dr1phone/145247 참고함 (읽으려면 카페 가입 필요) P8 이라는 제품에 대한 설명글임.
- https://svrforum.com/svr/1354127 참고
- 제한시 CPU TDP가 6~7 Watt 수준에서, 제한해제시 13~14Watt 수준으로 오른다고 함. (직접 잰 것 아님)
다만, 열도 같이 올라서 여름에는 90도 수준으로 오를 수 있음.
- 쓰로틀링이 걸릴 수도 있고, 최악의 경우 CPU 고장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본인 책임하에 수정하세요.
- 확실히 버벅이는 것 줄어듦.
- 컴퓨터 켜기
- BIOS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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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anced->CPU power management control:
Platform pl1 enable: enable ▶ disabled // 제한하는 옵션이라 꺼야 성능 UP 됩니다.
Platform pl2 enable: enable ▶ disabled // 상동
Power limit 4 override: enable ▶ disabled // 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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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anced->CPU power management control->View/Configure turbo options:
Power limit 1 override: enabled
Power limit 1: 10000 ▶ 15000
Power limit 2 override: enabled
Power limit 2: 10000 ▶
30000 괜찮은건가?15000 일단 해 보는 걸 추천. 안정되면 그 후에 더 알아보고 올리는 것 추천Energy efficient turbo: disabled
단, 이렇게 제한 해제를 하면 CPU 온도가 많이 오를 수 있습니다.
기본 쿨러가 코딱지만해서 쿨링 효과가 매우 떨어집니다.
리미트 해제하시려거든 쿨러를 보강하든, 뚜껑을 다 열고 쓰든 뭔가 하나는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써멀구리스 재도포 안하시면 작업시 90도 이상 오를 수 있습니다.
댓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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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계산기
내부 온도 관리
1. 써멀 구리스가 떡져 있고, 상태도 별로 좋지 않음. 열이 히트싱크로 흡수되지 못함.
2. 알미늄 재질의 히트싱크가 열을 이동시키는 능력도 떨어짐.
3. 쿨러도 쪼맨한데, 케이스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모두 모아서 내보내기에는 절대적 풍량이 적음.
4. 쿨러 속도 조절도 안됨.
- 써멀 재도포 필수
- 작업량이 많으면 뚜껑 열고 쓰는 것 고려. 추가 쿨러 장착 개조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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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계산기
디스크(M.2 SATA) N900-512
거의 1년을 서버 대용으로 풀로 켜 놨더니 사용 시간이 꽤 많습니다.
읽기/쓰기는 생각보다 많네요?
켜 놓은 시간에 비해서 실제로 쓰는 일은 적은 편인데 백그라운드 작업량 때문에 그런 건가??? 모르겠네요.
* D 드라이브는 외장 HDD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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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계산기
전력 소모
본문의 CPU Limit 제한 해제 후
본체 CPU만(HWiNFO64) 윈도우 부팅 중 20W 부팅 후 Idle 9W ~ 10W 3.3 ~ 3.4W 간단 작업시 20W ~ 24W 14W 3D 게임 구동시 20W ~ 25W 14W (Max) * 생각보다는 전력 소모가 큰 편. 그로 인해 항상 열이 많이 발생하는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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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계산기
오늘 다시 보니,
커넥터 중에 눌려서 씹힌 것인지, 단선 위기인 선이 하나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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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계산기
발열, 쿨러 개조 / 교체 정보
https://hidan.tistory.com/8 - 케이스 갈이 & 쿨러 추가
https://sir.kr/cm_free/1690973 - 개조 (바닥 구멍 추가)
https://gigglehd.com/gg/hard/14836613 - 개조 (바닥 쿨러 추가)
https://blog.naver.com/dolseok1/223328609504 - 발열 / 뒤집기 / SATA 가이드 제거 등
https://tokis.tistory.com/446 - 쿨러 소음
세상의모든계산기 님의 최근 댓글
다항식 나눗셈 (가장 정석적인 방법) (피제수, 나뉠 식) r1*r3 를 (제수, 나누는 식) r1+r3 로 직접 나누며, 여기서 r1을 변수로 취급합니다. 1. 몫 구하기: r1*r3 (나뉠 식)의 최고차항을 r1+r3 (나누는 식)의 최고차항 r1로 나눕니다. (r1*r3) / r1 = r3 <-- 이것이 몫(Quotient)이 됩니다. 2. 나머지 구하기: (원래 분자) - (몫 × 분모) 를 계산합니다. (r1*r3) - (r3 × (r1+r3)) = r1*r3 - (r1*r3 + r3^2) = -r3^2 <-- 이것이 나머지(Remainder)가 됩니다. 3. 결과 조합: 최종 결과는 `몫 + (나머지 / 나누는 식)` 형태로 씁니다. r3 + (-r3^2 / (r1+r3)) \[ \begin{array}{l} \phantom{r_1+r_3 \overline{) r_1 r_3}} r_3 \\ r_1+r_3 \overline{) \begin{array}[t]{@{}r@{}} r_1 r_3 \phantom{+r_3^2} \\ - (r_1 r_3 + r_3^2) \\ \hline -r_3^2 \\ \end{array}} \end{array} \] 2025 10.14 부분적 과정으로 분자(변수의 곱)를 다른 변수로 치환할 수 있다면 (r1*r3=a, r2*r4=b) 다항식에서도 강제 나눗셈 과정을 막을 수 있겠습니다만, 원래의 식에 적용시킬 수는 없어 의미가 없겠습니다. 2025 10.14 (r1*r3) / (r1+r3) 에서 원래라면 분자(r1*r3)에서 하나의 변수를 선택하여 그것을 기준으로 분모를 나누고 몫과 나머지로 분리하여 표현하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만, 결과가 단항인 분수식일 경우 분자가 두 변수의 곱으로 표현되더라도 그것이 더 간단한 표현인 것으로 보고 그대로 두는 듯 합니다. 하지만 마지막 예시에서 보이는 것처럼 +1만 붙는 간단한 형식일지라도 다항식이 되는 순간 원래의 기본 원칙대로 대수의 나눗셈(r1*r3를 (r1+r3)로 나눔)이 강제 진행되어버리고 이를 막을 수 없는 듯 합니다. 2025 10.14 낮에 TV에서 영화 '말모이'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물어 봤습니다. 2025 10.10 마지막 발언이 마지막 힌트이자 문제의 핵심이군요. 처음 들은 달이 8월이었다면 (15일인지 17일인지 확신할 수 없어서) 마지막 대사를 할 수 없지만, 처음 들은 달이 7월이었다면 (선택지가 16일 하나라서 확신이 가능하므로) 마지막 대사를 할 수 있다. 대사를 했으니 7월이다. 이제 이해되었습니다. 지금 보니까 이해가 되는데, 당시에는 왜 이해가 안됐을까요? 세가지 전제 하에 문제를 풀면 A는 마지막 대화 2줄만으로 C의 생일을 알 수 없어야 정상인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럼 나도 앎!"이라고 선언해 버립니다. 알게 된 이유를 대화 속에서 찾을 수는 없습니다. 이 편견에 사로잡혀 빠져나오지 못하고 다른 길로 계속 샜나봅니다. 2025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