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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독일 학교와 계산기
https://blog.naver.com/ccoccoma701/222240355231
독일의 김나지움은 대한민국의 중학교와 일반계 고등학교를 합친 곳 같습니다. 아비투어는 대입 시험이고요.
다만, 주마다 규정이 다른 것 같고 https://www.casio-schulrechner.de/de/produkte/zulassungsrichtlinien/ 아비투어에서는 CAS 지원 계산기는 물론 공식집까지 준다던데 https://m.segye.com/view/20140407004690 독일어가 짧아서 공식 홈페이지의 계산기 규정 페이지를 찾지는 못했습니다. SAT처럼 문제지에 공식 리스트가 포함되어 있는지, 미국 FE처럼 별도 서적을 나누어 주는지도 확인을 못 했습니다. 사진에 TI-Nspire CX CAS가 나와 있는 이유가 있었네요.
글에는 이 글을 찾게 된 계기인 CASIO fx-991DE X 사진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ClassWiz 모델이고, 태양 전지판 있습니다.
fx-570EX에서 나머지, 순환소수, 부분곱 파이, UNDO, 최대공약수-최소공배수, 정수부 출력과 최대 정수 함수, RndFix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fx-115ES PLUS에서 디스플레이를 ClassWiz 모델로 바꾸고, 외관 바꾸고 RndFix 추가하고 VERIFY, PreAns 빼면 이 기종과 비슷해집니다.
몇 시간 동안 계속 계산기 모델명 검색하고 있는데, 독일판 프랑스판 베트남판 미국판 캐나다판 싱가포르판 벨기에판 일본판 중화인민공화국판... 국가/지역별 커스텀 엄청나게 많이 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