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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spire] Iteration, Gauss-Seidel 가우스-자이델 반복법으로 연립방정식 풀기 (행렬X)
http://www.allcalc.org/16404 연립방정식을 푸는 방법으로서 역행렬, RREF, linsolve() 등을 이용한 일반적인 방법 이외에 가우스-자이델 Gauss-Seidel 반복법을 이용한 풀이법를 소개합니다.
1. 문제
다음 연립방정식을 "Gauss-Seidel 법"으로 풀어라.
2. 풀이
- a, b, c 변수에 0을 저장합니다. (x1, x2, x3 대식 a,b,c 를 사용합니다)
(값이 비어있을 경우에"Error: Circular definition" 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각 식을 각각 a, b, c 에 대한 식으로 정리하고,
":" 기호를 이용해서 한 라인에 3개의 명령을 붙여 입력합니다.
- '2'의 마지막에 :{a,b,c} 를 추가합니다.
세 변수에 계산된 결과값을 한꺼번에 보기 위함입니다. 이게 없으면 마지막 명령인 c값만 화면에 보입니다. 를 눌러가면서 a, b, c 값의 변화를 확인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계속 하면 CASIO 계산기와 달리 분자/분모의 숫자만 커질 뿐 끝이 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몇번 하다가를 눌러서 적당히 근사값(approx) 계산으로 전환해줘야만 합니다.
분수꼴 결과가 필요하지 않다면 처음부터 ctrl enter 로 시작하셔도 되구요.
3. 검증
세상의모든계산기 님의 최근 댓글
낮에 TV에서 영화 '말모이'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물어 봤습니다. 2025 10.10 마지막 발언이 마지막 힌트이자 문제의 핵심이군요. 처음 들은 달이 8월이었다면 (15일인지 17일인지 확신할 수 없어서) 마지막 대사를 할 수 없지만, 처음 들은 달이 7월이었다면 (선택지가 16일 하나라서 확신이 가능하므로) 마지막 대사를 할 수 있다. 대사를 했으니 7월이다. 이제 이해되었습니다. 지금 보니까 이해가 되는데, 당시에는 왜 이해가 안됐을까요? 세가지 전제 하에 문제를 풀면 A는 마지막 대화 2줄만으로 C의 생일을 알 수 없어야 정상인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럼 나도 앎!"이라고 선언해 버립니다. 알게 된 이유를 대화 속에서 찾을 수는 없습니다. 이 편견에 사로잡혀 빠져나오지 못하고 다른 길로 계속 샜나봅니다. 2025 10.09 (장*훈)님 (+10,000원) 계좌 후원(2025/10/09) 감사 드립니다. 2025 10.09 원래 식이 풀어진 상태에서는 두번째 인수 v가 분모, 분자에 섞여 있어서 계산기가 처리하지 못하는 듯 합니다. 이 때는 위에서와 반대로 분모 부분만 다른 문자(w)로 치환한 다음 completesquare(,v^2) 처리를 하면 일부분은 묶이는 듯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처음 모양으로 더 이상 진행되진 않네요. 2025 10.08 전체 식에서 일부분(분모, 루트 내부)만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번거롭더라도 해당 부분만 따로 끄집어 내서 적용하셔야 합니다. https://allcalc.org/30694#comment_30704 2025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