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SIO 570
[fx-570] ES, EX 미분 기능 의 입력 및 계산, Differential Calculation
1. [fx-570 ES, EX] 의 미분기능이란?
- 도함수를 찾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엄밀하게는 미분 계수(순간변화율)로 볼 수 없습니다.
엄밀하게는 '아주 짧은 구간(△x)에서의 함수의 평균 변화율을 구하는 기능'이라고 보는 것이 맞는 듯 합니다.
다만, 결과적으로 같을 수는 있습니다.
- 불연속구점이나 변화가 큰 값에서는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삼각함수에서는 각도 설정을 반드시 Radian 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 변수는 오직 X 로 고정되어 있으니, 다른 변수라면 x로 바꿔서 입력하세요.
t에 대한 방정식의 미분계수나, t자리에 x를 대입해 넣은 x에 대한 방정식의 미분계수나 결과값은 똑같습니다.
걱정 말고 바꾸세요.
- 미분변수 X 이외의 문자를 넣는 경우에는 해당 문자에 이미 저장된 값을 사용하기 때문에,
변수에 값을 미리 넣어놓고 미분계수 계산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이 과정이 더 복잡하다면, X이외의 변수는 문자 대신 숫자를 대입해 계산하세요.
- 1차 미분계수만 구할 수 있으며, 2차 미분계수는 구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원 방정식을 손으로 1번 미분하고, 그 f'(x) 를 ( ) 자리에 넣어서 계산하셔야 합니다.
2. 입체적 입력 vs 한줄 입력
- 입체적 입력 Math IO 에서 입력 순서









- 한 줄 입력 Line IO 에서 입력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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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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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계산기
예시1) 박테리아 순간 증가율은?
t 시간 동안에 $\dfrac{1}{2}t^{2}+1$ 만큼 불어나는 어떤 종류의 박테리아를 배양 중에 있다.
(1) 2≤t≤2.01 사이에 얼마나 증가하였는가?
식입력 후【CALC】【2】【=】

결과값을 A에 저장 【SHIFT】【RCL】(STO)【(-)】
방향키 【▲】로 앞서 입력한 식으로 이동【CALC】【2.01】【=】
B에 저장 【SHIFT】【RCL】(STO)【˚′″】
B에서 A를 뺌
【ALPHA】【˚′″】(B)【-】【ALPHA】【(-)】(A)【=】

(2) 2≤t≤2.01 동안의 평균증가율을 구하여라.

(3) t=2 에서의 순간증가율을 구하여라.
앞서 입력한 식 전체를 복사하는 기능이 없으므로
미분계수 템플릿을 띄우고 다시 입력



세상의모든계산기 님의 최근 댓글
1. 왜 검은색이 아닌 다른 색으로 보일까? (제공된 LUT 필터) 제가 제공해 드린 magenta_lens.cube LUT 필터는 540~560nm(녹색-노란색) 파장대의 색상을 '완전히 제거(검은색으로 만듦)'하는 대신, '다른 색상으로 왜곡/변환'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원리: LUT(Look-Up Table)는 특정 입력 색상(Input RGB)을 미리 정해진 다른 출력 색상(Output RGB)으로 매핑하는 테이블입니다. 이 LUT는 540~560nm에 해당하는 RGB 값들이 들어오면, 검은색(0, 0, 0)이 아닌, 매우 어둡거나 채도가 낮은 특정 색(예: 어두운 올리브색, 갈색 등)으로 변환하라고 지시합니다. * 의도: * 현실적인 물리 필터 시뮬레이션: 실제 고가의 색약 보정 안경도 특정 파장을 100% 완벽하게 차단하지는 못합니다. 빛의 일부를 흡수하고 일부는 통과시키거나 변환하는데, 이 LUT는 그러한 현실 세계의 필터 효과를 더 비슷하게 흉내 냈을 수 있습니다. * 시각적 정보 유지: 특정 색을 완전히 검게 만들면 그 부분의 형태나 질감 정보가 완전히 사라집니다. 하지만 다른 어두운 색으로 대체하면, 색상 정보는 왜곡되더라도 밝기나 형태 정보는 어느 정도 유지되어 전체적인 이미지가 덜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스펙트럼 그림에서 해당 대역의 색이 갑자기 '다른 색으로 툭 바뀌는' 현상은, LUT 필터가 "이 파장대의 색은 앞으로 이 색으로 표시해!"라고 강제적으로 지시한 결과이며, 이것이 바로 이 필터가 작동하는 방식 그 자체입니다. 2. 왜 'Color Vision Helper' 앱은 검은색으로 보일까? 비교하신 'Color Vision Helper' 앱은 노치 필터의 원리를 더 이상적(Ideal)이고 교과서적으로 구현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원리: "L-콘과 M-콘의 신호가 겹치는 540~560nm 파장의 빛은 '완전히 차단'되어야 한다"는 개념에 매우 충실한 방식입니다. * 구현: 따라서 해당 파장에 해당하는 색상 정보가 들어오면, 어떠한 타협도 없이 그냥 '검은색(RGB 0, 0, 0)'으로 처리해 버립니다. 이는 "이 파장의 빛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처리하겠다"는 가장 강력하고 직접적인 표현입니다. 2025 11.06 적용사례 4 - 파장 스펙트럼 https://news.samsungdisplay.com/26683 ㄴ (좌) 연속되는 그라데이션 ➡️ (우) 540 이하 | 구분되는 층(색) | 560 이상 - 겹치는 부분, 즉 540~560 nm 에서 색상이 차단? 변형?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음. 그럼 폰에서 Color Vision Helper 앱으로 보면? ㄴ 540~560 nm 대역이 검은 띠로 표시됨. 완전 차단됨을 의미 2025 11.05 빨간 셀로판지로도 이시하라 테스트 같은 숫자 구분에서는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색상이 다양하다면 빨강이나, 노랑, 주황 등도 테스트해보면 재밌겠네요. 2025 11.05 안드로이드 앱 - "Color Vision Helper" 다운받아 본문 내용을 카메라로 찍어 보니, 본문 프로그램에서는 애매하게 보이던 부분에서도 구분이 완전 확실하게 되네요. 숫자 구분 능력 & 편의성 면에서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25 11.05 적용 사례 3 - 색상표 https://namu.wiki/w/%ED%97%A5%EC%8A%A4%20%EC%BD%94%EB%93%9C 적녹 색약 기준에서 필터 후 색깔을 느낌으로 표현하면 녹색 계열이 좀 차분? 묵직? 해지는 느낌 적색 계열이 전반적으로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튀는? 느낌 노랑이가 사라지는 느낌. * 적색 계열에서 글씨가 살짝 안보이는 것은 계조 문제(프로그램 문제)일 수 있겠다는 생각 2025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