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계산기 구매시, 선택 기준. 추천 모델.
1. 수험생
아주 단순합니다.
수험생은 같은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쓰는거 쓰시면 됩니다. 끝
일반 계산기를 쓰는 수험생은 회계 관련한 시험인데, 요즘은 다들 JS-40B 쓰시죠?
근데 좀 비싼 감이 있습니다.
맘에 드는 거나 필요한게 있으면 그거 사셔도 됩니다.
적응은 할 수 있는 거니까요.
[구매후기비교]201109 CASIO 카시오 전자계산기(회계사, 세무사 전용) JS-40V(12년차사용) vs JS-40TS vs JS-40B 비교 후기
https://blog.naver.com/ng815/222139042279
[전산회계 계산기] 자격증 시험용 구매 꿀팁 7
https://taedarin.tistory.com/16
2. 일반인
사칙연산 중에서 더하기만 하는 경우 : 1+2+3+4+5+6+7+8+9+10+....
사칙연산 중에서 다항 더하기 없이 그냥 곱하기만 한번 하는 경우 : 30000원을 15% 할인해 팔면? 30000×15%-
아무꺼나 내키는대로 사셔도 됩니다.
그런데 구태여 여기까지 오셔서 이런 글 읽으시는 분이라면
조금 더 복잡한 계산 기능까지도 원하시는 분이실테니 몇가지 선택의 기준을 말씀드립니다.
1. M 버튼(set) 있을 것 : MR / MC 2개로 분리되는 것이 좋습니다만, MRC 버튼형이라도 없는 것보다는 좋습니다.
2. GT 버튼 있을 것 : 간단한 계산용으로는 최선이기 때문에 필요합니다.
3. 자릿수가 용도에 충분할 것 일반적으로는 12 digits 면 충분하고, 10 digits도 일반 목적으로는 괜찮습니다.
(10 digits 가 ~99억, 12 digits가 ~9999억 까지 표시)
(10 digits 가 ~99억, 12 digits가 ~9999억 까지 표시)
4. 지우기 → 기능이 있을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카시오 제품을 살 것인가 vs 다른 회사제품을 살 것인가?
(카시오 K 타입 계산기는 다른 계산기와 % 버튼이나 복잡한 계산순서에 있어 차이가 있습니다. 기존 사용하시던 계산기가 있으시다면, 그 타입을 따라가시는게 좋겠습니다)
(카시오 K 타입 계산기는 다른 계산기와 % 버튼이나 복잡한 계산순서에 있어 차이가 있습니다. 기존 사용하시던 계산기가 있으시다면, 그 타입을 따라가시는게 좋겠습니다)
위의 기능이 있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필요한 기능이 있는지 추가기능을 살펴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그 외에도 크기가 천차만별이니 본인 사용 목적에 적합한 크기인지도 살펴보시구요.
빠른 입력이 필요한 전문가라면, 키 롤오버 기능도 무시할 수는 없겠습니다.
세상의모든계산기 님의 최근 댓글
4*4 행렬 계산이 가능한 fx-570EX 이후 계산기는 행렬 기능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본문 방법이 더 편리한 것 같습니다. [fx-570 EX] 복소수 1차 연립방정식 해 구하기 (feat. MATRIX) https://allcalc.org/21582 2025 10.15 고장남 - POST 진입 실패, 모니터 안나옴 직접 사용할 일이 없어져서, 고향집에 가져다 놓고 어댑터만 꼽아 두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켠 것은 25년 6월쯤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이상증상은 없었구요) 이번 추석에 가서 켜 보니까, 화면이 아예 안나오더라구요. 집에 가져와서 분해해 살펴보니까 - 어댑터 12V는 정상 - 어댑터 꼽으면 바로 POWER 는 켜집니다. ㄴ POWER ON -> Fan 돌아감 + 파워 LED 들어옴 + NVME에 LED 들어옴 ㄴ HDMI 1, 2 신호 전혀 안들어옴 (모니터 2대 확인) ㄴ 키보드에 LED 안들어옴 (USB 5V 가 안들어오는 듯 함) - 옆구리 버튼은 작동하지 않습니다. 길게 눌러도 꺼지지 않음. 하나씩 제거하면서 변수를 제거해 봤는데, 뭘 해도 상태가 똑같습니다. 보드쪽에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2025 10.14 다항식 나눗셈 (가장 정석적인 방법) (피제수, 나뉠 식) r1*r3 를 (제수, 나누는 식) r1+r3 로 직접 나누며, 여기서 r1을 변수로 취급합니다. 1. 몫 구하기: r1*r3 (나뉠 식)의 최고차항을 r1+r3 (나누는 식)의 최고차항 r1로 나눕니다. (r1*r3) / r1 = r3 <-- 이것이 몫(Quotient)이 됩니다. 2. 나머지 구하기: (원래 분자) - (몫 × 분모) 를 계산합니다. (r1*r3) - (r3 × (r1+r3)) = r1*r3 - (r1*r3 + r3^2) = -r3^2 <-- 이것이 나머지(Remainder)가 됩니다. 3. 결과 조합: 최종 결과는 `몫 + (나머지 / 나누는 식)` 형태로 씁니다. r3 + (-r3^2 / (r1+r3)) \[ \begin{array}{l} \phantom{r_1+r_3 \overline{) r_1 r_3}} r_3 \\ r_1+r_3 \overline{) \begin{array}[t]{@{}r@{}} r_1 r_3 \phantom{+r_3^2} \\ - (r_1 r_3 + r_3^2) \\ \hline -r_3^2 \\ \end{array}} \end{array} \] 2025 10.14 부분적 과정으로 분자(변수의 곱)를 다른 변수로 치환할 수 있다면 (r1*r3=a, r2*r4=b) 다항식에서도 강제 나눗셈 과정을 막을 수 있겠습니다만, 원래의 식에 적용시킬 수는 없어 의미가 없겠습니다. 2025 10.14 (r1*r3) / (r1+r3) 에서 원래라면 분자(r1*r3)에서 하나의 변수를 선택하여 그것을 기준으로 분모를 나누고 몫과 나머지로 분리하여 표현하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만, 결과가 단항인 분수식일 경우 분자가 두 변수의 곱으로 표현되더라도 그것이 더 간단한 표현인 것으로 보고 그대로 두는 듯 합니다. 하지만 마지막 예시에서 보이는 것처럼 +1만 붙는 간단한 형식일지라도 다항식이 되는 순간 원래의 기본 원칙대로 대수의 나눗셈(r1*r3를 (r1+r3)로 나눔)이 강제 진행되어버리고 이를 막을 수 없는 듯 합니다. 2025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