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계산기] 쌀집 계산기로 (TVM, 화폐의 시간가치) 6계수 구하는 방법
1. TVM 화폐의 시간가치
6계수란?
화폐의 시간가치 6계수는 미래의 금액이나 현재의 금액을 서로 비교하거나 변환하는 데 사용되는 재무 관리 도구입니다.
6계수는 금액의 현재 가치, 미래 가치를 계산하는 다양한 공식을 기반으로 합니다.
일반적으로 자금의 시간 가치는 이자율과 시간이 주요 변수가 되며, 6계수는 다음과 같은 6가지 항목으로 구성됩니다.
※ 기말 납입조건 기준함.
자본환원계수 | 적용 (삼각형 방향 주의) |
수식 | 관계 |
FVF 내가계수 |
현재 1원 ▷ n기 후 얼마? |
=1/PVF | |
PVF 현가계수 |
현재 얼마? ◀ n기 후 1원 |
=1/FVF | |
FVAF (FVIFA) 연금의 내가계수 |
매기(말) 1원
▷ n기 후 얼마? |
=1/SFF =FVF(PVAF) |
|
SFF 감채기금계수 |
매기(말) 얼마? ▷ n기 후 1원 |
=1/FVAF | |
PVAF (PVIFA) 연금의 현가계수 |
현재 얼마? ◀ 매기 1원 |
=1/MC =PVF(FVAF) |
|
MC 저당상수 |
현재 1원 ◀ 매기 얼마? |
=1/PVAF =FVF(SFF) =r+SFF |
* SFF = Sinking Fund Factor
* MC = Mortgage Constant
* PVAF(Present Value Annuity Factor) = PVIFA(Present Value Interest Factor of Annuity)
* FVAF(Future Value Annuity Factor) = FVIFA(Future Value Interest Factor of Annuity)
2. 예제
5년, 이자율 20% (소수점 여섯자리에서 반올림) 일때 6계수 값은? (소숫점 6자리에서 반올림)
기초 vs 기말
2-1. '카시오'류 계산기 (명시적 상수계산, K-Type)
|
기초 납입 조건 |
기말 납입 조건 |
FVF |
1.2 |
|
PVF |
1.2 |
|
PVAF |
1 |
{PVF} |
FVAF |
{FVF} |
1 |
MC |
{PVAF.기초} |
{PVAF.기말} |
SFF |
{FVAF.기초} |
{FVAF.기말} |
2-2. 캐논 계산기 (비명시적 상수계산, Non K-Type)
|
기초 납입 조건 |
기말 납입 조건 |
FVF |
1.2 |
|
PVF |
1 |
|
PVAF |
1 |
{PVF} |
FVAF |
{FVF} |
1 |
MC |
{PVAF.기초} |
{PVAF.기말} |
SFF |
{FVAF.기초} |
{FVAF.기말} |
* 샤프 계산기는 캐논 계산기와 방식이 유사하지만, 마지막에 (곱하기의) 역수를 구하는 부분에서는 조금 다르다.
3. 참조
3-1. 역수의 계산 http://www.allcalc.org/16626
위에서는 계산기별 차이점을 강조하기 위해
PVAF, FVAF 값에서 상수계산방식을 이용해 MC, SFF 값을 찾는 방법을 적어 놓았으나,
PVAF, FVAF 값을 구하는 식에서 "【1】【÷】【GT】【=】"(역수) 로 계산해도 동일하게 MC, SFF 값이 나온다.
MC |
{PVA.기초} |
{PVA.기말} |
SFF |
{FVA.기초} |
{FVA.기말} |
카시오류에서는 1 ÷ GT = 로 하든 ÷ ÷ = = 으로 하든 자기에게 편한 방식으로 하면 되고,
캐논 계산기는 확실히 GT ÷= 이 편하고,
샤프 계산기에서는 1 ÷ GT = 방법 뿐이다.
3-2.
기말 납입 조건에서 FVA 를 구할 때 1+(4년분) 의 방식을 사용하였는데, 공식을 적용하여 {FVF} +
1
÷
r
= 로 구해도 된다. 이 또한 본인에게 편하면 그만이다.
3-3. GT 대신 M?
CANON 계산기에서는 M+ 버튼을 눌러서 상수계산을 할 수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즉, M+버튼만 연속으로 눌러서 PVAF 를 구한다거나 할 수가 없다. CASIO 는 둘 다 잘 된다.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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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계산기
공학용 계산기 및 재무용 계산기
1. 보급형 공학용 계산기는 재무전용 함수나 기능이 없기 때문에,
처음에 있는 6계수 공식을 직접 입력해서 계산하시면 됩니다.
2. 고급형 공학용 계산기 일부 그리고 재무용 계산기에는 tvm 관련 기능이나 함수가 있어서
해당 함수에 필요한 인자(요소)를 입력해 결과값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질문 / 답변
매년 360만 원으로 20년 동안 연이율 3%이자를 받으면 20년 뒤 총 금액
(원금 이자 포함)이 얼마가 될까요?
96,733,348 원 (연말납입조건)
99,635,349 원 (연초납입조건)
처음 한 번 넣었을 때 얼마를 넣으면 같은 금액이 나오나요?
53,558,909 (연말납입조건)
55,165,677 (연초납입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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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행렬 계산이 가능한 fx-570EX 이후 계산기는 행렬 기능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본문 방법이 더 편리한 것 같습니다. [fx-570 EX] 복소수 1차 연립방정식 해 구하기 (feat. MATRIX) https://allcalc.org/21582 2025 10.15 고장남 - POST 진입 실패, 모니터 안나옴 직접 사용할 일이 없어져서, 고향집에 가져다 놓고 어댑터만 꼽아 두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켠 것은 25년 6월쯤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이상증상은 없었구요) 이번 추석에 가서 켜 보니까, 화면이 아예 안나오더라구요. 집에 가져와서 분해해 살펴보니까 - 어댑터 12V는 정상 - 어댑터 꼽으면 바로 POWER 는 켜집니다. ㄴ POWER ON -> Fan 돌아감 + 파워 LED 들어옴 + NVME에 LED 들어옴 ㄴ HDMI 1, 2 신호 전혀 안들어옴 (모니터 2대 확인) ㄴ 키보드에 LED 안들어옴 (USB 5V 가 안들어오는 듯 함) - 옆구리 버튼은 작동하지 않습니다. 길게 눌러도 꺼지지 않음. 하나씩 제거하면서 변수를 제거해 봤는데, 뭘 해도 상태가 똑같습니다. 보드쪽에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2025 10.14 다항식 나눗셈 (가장 정석적인 방법) (피제수, 나뉠 식) r1*r3 를 (제수, 나누는 식) r1+r3 로 직접 나누며, 여기서 r1을 변수로 취급합니다. 1. 몫 구하기: r1*r3 (나뉠 식)의 최고차항을 r1+r3 (나누는 식)의 최고차항 r1로 나눕니다. (r1*r3) / r1 = r3 <-- 이것이 몫(Quotient)이 됩니다. 2. 나머지 구하기: (원래 분자) - (몫 × 분모) 를 계산합니다. (r1*r3) - (r3 × (r1+r3)) = r1*r3 - (r1*r3 + r3^2) = -r3^2 <-- 이것이 나머지(Remainder)가 됩니다. 3. 결과 조합: 최종 결과는 `몫 + (나머지 / 나누는 식)` 형태로 씁니다. r3 + (-r3^2 / (r1+r3)) \[ \begin{array}{l} \phantom{r_1+r_3 \overline{) r_1 r_3}} r_3 \\ r_1+r_3 \overline{) \begin{array}[t]{@{}r@{}} r_1 r_3 \phantom{+r_3^2} \\ - (r_1 r_3 + r_3^2) \\ \hline -r_3^2 \\ \end{array}} \end{array} \] 2025 10.14 부분적 과정으로 분자(변수의 곱)를 다른 변수로 치환할 수 있다면 (r1*r3=a, r2*r4=b) 다항식에서도 강제 나눗셈 과정을 막을 수 있겠습니다만, 원래의 식에 적용시킬 수는 없어 의미가 없겠습니다. 2025 10.14 (r1*r3) / (r1+r3) 에서 원래라면 분자(r1*r3)에서 하나의 변수를 선택하여 그것을 기준으로 분모를 나누고 몫과 나머지로 분리하여 표현하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만, 결과가 단항인 분수식일 경우 분자가 두 변수의 곱으로 표현되더라도 그것이 더 간단한 표현인 것으로 보고 그대로 두는 듯 합니다. 하지만 마지막 예시에서 보이는 것처럼 +1만 붙는 간단한 형식일지라도 다항식이 되는 순간 원래의 기본 원칙대로 대수의 나눗셈(r1*r3를 (r1+r3)로 나눔)이 강제 진행되어버리고 이를 막을 수 없는 듯 합니다. 2025 10.14